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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MUJU-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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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 군정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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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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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1년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회의록보기
질문자 유송열의원 회수·차수 211회 10차
안녕하십니까? 무주군의회 부의장 유송열입니다.

존경하는 무주군민 여러분! 평소 존경하는 김준환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잘사는 무주 행복한 무주건설을 위해 노력하시는 홍낙표 군수님과 400여 공무원 여러분!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 의원으로서 군민에게 어떠한 희망을 안겨주었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여성, 청소년들에게 어떠한 꿈과 비전을 제시했는지 되새겨 보고, 군민의 혈세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했는지 돌이켜보면 잘한 것보다는 못했다는 마음이 앞섭니다. 앞으로는 군민들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군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에 따른 우리군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동계스포츠의 꽃인 동계올림픽 유치를 놓고 우리 무주군과 강원도 평창은 수년에 걸쳐 유치 경쟁을 벌였으나, IOC가 2018년 동계올림픽을 평창으로 결정함에 따라 우리 군민은 아쉬움과 섭섭한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거국적인 차원에서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알파인 활강경기장 건설을 놓고 환경파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환경단체 녹색연합은 특별법은 환경올림픽이 아니다 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알파인 경기장이 꼭 가리왕산일 필요는 없으므로 원점에서 재검토해 대안을 모색해야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했던 우리 무주경기장을 대체경기장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출발점과 도착점의 표고차가 국제 규격인 800m를 충족시켜 조금만 보충하면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관된 주장이므로 이제 우리 무주도 대안점을 찾아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전북도에서는 국내 분산개최를 위한 경제적 이익 용역을 전북발전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군수께서는 어떠한 비전과 대비책을 갖고 있는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무주는 복지의 천국이라고 다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각종 복지시설 및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타 자치단체에 비해서 잘되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주를 책임질 미래의 꿈나무들인 청소년들은 방과 후 또는 주말에 제대로 된 시설이 없어 PC방이나 오락실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으며 안전에 무방비하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각종 동아리방 시설을 완벽히 갖추어 청소년들만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대비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군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애인 자립기반 대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무주군 총인구 2만5,687명 중 장애인 2,528명으로 무려 총 9.84%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장애인들의 편익시설과 장애인들을 위한 자립기반시설 대책은 강구하고 있는지 군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주군 지체장애인 협회에서 유일하게 소득사업을 하고 있는 관내 자판기 매출현황을 보면 캔 자판기 11대, 커피 자판기 12대, 겸용 1대로써 총 24대의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으나 한 달 통계 230만원 매출로써 인건비도 나오지 않는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종합민원실에 설치되어 있는 자판기는 한 달 6,000원 매출로써 전기세도 부담하지 못할 정도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타 시·군은 장애인들을 위한 자립 작업장을 만들어 쓰레기 봉투제작, 김 가공공장 등 장애인들을 위한 자립 의욕을 북돋아 주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군수의 견해를 밝혀 주시고 또한 무주군청 무주읍사무소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은 운송수단인 휠체어, 전동 스쿠어가 장애요소로 인하여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게이트볼장 조성계획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무주군 노인인구는 총 6,276명으로 초고령화 사회와 후기 고령사회를 훨씬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 인구가 날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무주군 게이트볼 클럽 현황에 따르면 무주읍 10개 클럽에 회원 90명, 무풍면 2개 클럽에 회원 16명, 설천면 4개 클럽에 회원 30명, 적상면 3개 클럽에 회원 20명, 안성면 2개 클럽에 회원 15명, 부남면 2개 클럽에 회원 15명으로 총 23개 클럽에 회원 186명으로 무주읍 게이트볼 회원이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주읍 게이트볼장은 6개 읍·면 중 가장 불편한 시설로써 매년 행사가 있을 시 구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각종 대회가 무주읍에서 개최되고 있음에도 지금 같은 구장에서는 제대로 된 대회가 열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100여 무주읍 게이트볼 회원들은 마음 놓고 볼을 칠 수 있는 경기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며 군수에게 수차례 실내 경기장 2면을 신축해달라고 요구하였으나 검토하겠다는 답변만 하는데 지금 조성하고 있는 실외 경기장 공사를 중단하고 추경에 실내 신축예산을 편성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무주읍 당산리 경찰서, 선관위를 제외한 743번지의 8필지 8,140㎡를 1992년 행정타운으로 매입하였으나 20년 동안 장기 방치하고 있는데 방치한 사유와 앞으로 토지 활용 계획에 대해서 어떻게 할 계획인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마지막 질문입니다. 무주군 교육지원 현황에 의하면 2010년 도비 4,918만3,000원, 군비 22억9,490만7,000원이 지원되었으며, 2011년 도비 3억3999만3,000원, 군비 24억9,740만8,000원이 지원되었고, 2012년 도비 4억1,428만5,000원, 군비 25억2,778만8,000원 지원계획으로 매년 예산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도 몇 번째 안 가는 전북에서는 제일 많이 투자하는 군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설천고, 무주고에서는 서울대 및 카이스트 대학에 합격하는 놀라운 실적도 나타냈습니다. 매우 고무적이기는 하나 수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데 이제 투자한 만큼 효과가 있는지 각계 전문가들과 교육전반에 대하여 토론회를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군수의 명확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충 질문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에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군수께서는 설천면 청량리에 건립 중인 청소년수련원 예를 들었습니다. 또한 각 학교 체육관 예를 들었습니다만 설천에 조성 중인 청소년수련원은 예를 들어가지고 단체나 활용가능하지, 개개인이 갔을 때 활용 가치가 떨어집니다. 또한 우리 야간에 각 학교는 우리 성인들로 인해서 우리 학생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춘 요소가 한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본 의원이 이야기 한 것은 기존 청소년수련관 내에 다양한 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것은 우리 군수님께서도 알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이런 프로그램이 노래방이나 PC방, 또 악기실이 있는데 이제 한쪽에서는 수업을 하는데 방음장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가지고 마음 놓고 거기에서 활동을 못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시설을 보완하면 우리가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서도 그 시설을 보완해서 운영하면 된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예체회관 내에 지금 우리 형설지공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 이렇게 되니까 계속 방과 후에 우리 청소년수련관을 찾는 우리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원 끝나고 공부를 하려고해도 이미 도서관은 폐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용을 못합니다. 또 주간에는 직장이나 이런데 다니는 분들이 이용을 못하기 때문에 야간에 주로 이용을 많이 해야 되는데 역시 또 직장인들이 이용을 못하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확인을 해주셔가지고 좀 더 원활한 쪽으로, 주민이 원하는 쪽으로 시간을 좀 조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애인 관련해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질문한 내용 중에 휄체어, 전동스쿠어가 우리 기관에 방문했을 때 지금 현재 무주군청, 또 무주읍사무소, 설천면사무소를 보면 전부 다 돌 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지금. 그렇기 때문에 휄체어를 타고 그 돌 포장을 가로질러서 우리 군청에 진입하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사항이거든요. 그런 것도 진작 지금 우리 군청 옆에 인도를 새로 보도블럭을 했는데 그때 공사할 때 같이 병행을 했으면 좋지 않았나? 이것도 이런 부분은 기본적인 시설이기 때문에 즉시 이것은 시정해야 된다고 보는데.

예, 마지막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군수께서는 무주 게이트볼장 조성 관련 계획에 지금 뭐 무리하다고만 그렇게만 답변을 하셨는데 물론 신규 사업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억제해야 되겠지만은 그것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주민들이 원한다면 사업을 시행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수께서는 2012년 본예산에 계상하지 않은 예산을 차후 1회 추경에 계상할 생각은 있으신지

토지, 그 지금 현재 실내 2면이 안 나오기 때문에 토지매입을 했을 경우에 4억원의 추가로 소요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에 원하는 것은 2층으로도 괜찮다. 2층으로 한다고 해서 1층에 실내 2면을 만드는 것보다 예산이 많이 증가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지금 회원들은 상당히 그냥 실내에 1층으로 2면을 원하는 게 아니고 2층으로 2면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군수께서 게이트볼 대회 때 우리 회원들하고도 약속을 한 부분이라고 본 의원은 알고 있는데 약속이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본 의원이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게이트볼 90여명 회원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공인으로서 우리 군수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은 확실히 짚을 필요가 있습니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실외 경기장으로 만들어놓고 다시 실내 경기장을 신축할 때는 지금 백지화 상태에서보다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하여간
군수님 잠깐만요. 우리 100%는 아니지만 우리 대다수 의원들도 실내 경기장을 신축을 해야 된다는 것을 전부 다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의견들이 일치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더구나 무주읍 게이트볼 회원뿐만 아니라 무주군 전체 게이트볼 회원들이 또 요망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군수께서는 제1회 추경에 반드시 그 예산을 확보해서 무주읍 게이트볼 회원들이 마음 놓고 운동경기를 펼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십시오. 믿겠습니다.

아니, 꼭 그 장소가 아니고 다른 장소를 할 경우에는 그 만큼 토지매입을 하기 때문에 토지매입비가 또 추가로 소요되는 부분 아니겠어요?

아무튼 우리 홍낙표 군수님께서 현명하게 판단을 할 줄로 믿습니다. 1회 추경에 예산을 꼭 확보를 할 것으로 믿고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답변입니다!

답변제목 제211회 10차 본회의(2011.12.09 금요일) 답변자 군수
유송열 의원님께서 중요한 몇 가지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2018년 평창올림픽 확정에 따른 우리군의 대응방안에 대해서 물어주셨습니다. 2018년 개최되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군에서 ‘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으로해서 2010년,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꿈꾸었으나 현실의 벽에 가로 막혀서 중단되었던, 아쉬웠던 너무나 안타까웠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평창올림픽 유치 확정 후 알파인 스키경기장 건설예정지인 가리왕산을 두고 환경단체에서 가리왕산은 국가산림 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생태계보호와 멸종위기종의 보존을 위한 환경문제를 거론하며 그 대안으로 무주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금 환경부나 또 환경에 많은 입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평창 가리왕산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원도 쪽에서는 지금 그것을 고수하기 위해서 많은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무주 활강장을 살펴보면 현재 809m의 표고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IOC에서 요구하는 올림픽 기준에는 맞습니다. 남자는 800 내지 1,100m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자는 500~800m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 요건에는 충분히 충족이 됩니다. 그러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서 peace라고 있습니다. 세계 peace에서 요구하는 조건은 900m 정도 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때 당시에 우리 무주와 평창이 극심하게 대립하고 있을 때 peace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900m 이상을 요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강원도에서 핑계를 삼습니다. 그래서 우리 무주군에서는 905m로 연장하는데 있어서 상단부 46m를 좀 올리고, 하단부를 50m를 좀 깍아내려서 그 방안을 검토 중으로 대규모 환경훼손 없이도 많은 예산 투자 없이도 기존 시설을 보완하는 것만으로도 올림픽 경기를 치룰 수 있는 인프라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와 협의 과정 속에서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도에서도 최근에 전북발전연구원을 통해서 거기에 대한 연구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국가적 차원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환경문제와 국가발전이라는 거시적 측면이 우선 시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은 충분히 도와 또 서울에 있는 많은 관계자들을 충분한 협의를 거치면서 가급적이면 최소한도의 전지훈련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도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는 것을 답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가리왕산이 환경문제로 개발이 안 될 경우를 생각해서 태백관광 개발지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강원도의 동향을 파악하면서 대회개최에 대하여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동계올림픽이 무주군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규모 동계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곳이 강원도와 전북뿐입니다. 평창 인근에 많은 스키시설들이 있습니다만 국제규격을 충족하는 전지훈련장은 전무한 상태로 무주를 사전 적응훈련지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적극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사전 적기 훈련지는 선수들이 대회를 치르기 전 훈련을 통해서 실전 감각을 키우는 곳인데요. 국제규격을 만족하는 여건을 가진 무주스키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훈련지라 생각이 됩니다. 충분한 숙박시설, 약 1,510실에 7,710명 수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전지훈련장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 합니다. 대한체육회에 무주 스키장이 전지훈련장으로 지정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정된 후에는 전 세계 참여 국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서 전지훈련장을 홍보해가지고 무주에 많은 선수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림픽 개최 전에는 국제대회 등을 개최해서 무주를 알리고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놀이공간 및 휴식공간 부족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물어주셨습니다. 무주군 관내 청소년 시설은 무주 청소년수련관이 1일평균 이용인원은 250명 정도입니다. 무주 청소년지원센터는 1일평균 약 30명이고요. 안성면 청소년 문화의집은 1일평균 이용인원이 약 60명 정도입니다. 그리고 각 읍ㆍ면 체육공원시설과 학교 실내체육관등을 고려하면 우리군과 유사한 인근 시․군에 비교해서 청소년 시설이 부족한 편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또 청소년수련원은 설천면 청량리에 기존 100명인 숙박 규모의 별이 쏟아지는 집과, 208명 정원의 야영장이 있으며 2012년도 내년도 상반기 완공예정인 300명 정원의 수련원이 건립 중으로, 완공되면 어느 정도의 청소년 놀이공간 및 휴식공간은 확보가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 무주군 백년대계의 관점에서 청소년 복지를 위해서 우리군의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최대한으로 연차적 계획에 의하여 청소년 시설을 만들고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자립기반 대책에 대해서 물어주셨습니다. 우리군에 등록 장애인이 2,521명으로 이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지원과 기반조성을 위해서는 생활보장을 위한 장애연금, 그 다음에 장애수당 등 20건에 12억4,200만원과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생활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에 13억1,50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읍ㆍ면에 6명, 공익복지형 일자리사업으로 금년도에는 7명에서 내년에는 12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장애인 단체들의 선진지 견학사업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관련 시설에서도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교육, 학습, 가족심리, 직업상담 평가, 구인구직, 취업알선 창구운영과 취업 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지도관리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부터 직업재활시설로 반디누리작업장을 위탁 운영해서 19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하고 있고요.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확대 운영을 위하여 건물 1동에 약 100평정도 되죠. 예산액 4억원, 정원 50명 이상의 규모로 현재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장애인들의 자립기반을 구축해서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하은의 집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한 그런 시설을 지금 만들어서 활용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무주읍 게이트볼장 조성에 대해서 물어주셨습니다. 무주읍 게이트볼장은 현재 실내 2개 면, 실외 1개 면으로 해서 총 3개 면이 운영되고 있으며, 동호인들이 약 8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운동 공간 확충을 위해서 2007년 실외 게이트볼장 증설을 위해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반영해서 2010년 3월 2,895㎡의 땅을 매입했고, 2011년 제1회 추경에 1억원을 확보해서 현재 실외 2면을 실외 쪽에 조성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게이트볼 회원들이 이용인원 및 시설 활용도와 전국대회 유치 등을 이유로 실내 게이트볼장 2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약 10억원의 시설비와 건폐율 확보를 위한 토지매입으로 4억원의 투자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열악한 재정상황을 고려해서 금번에는 현재 조성 중인 실외 게이트볼장 2면을 활용하면서 향후 실내 2면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방법은 장기적으로 실내 1층 2면을 계획하고 있으나 토지매입비등을 고려해서 1층 1면, 2층 1면 등 총 2층으로 조성하는 방법도 고려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무주읍 당산리 무주경찰서 뒤 행정타운으로 매입한 토지 활용 계획에 대해서 물어주셨습니다. 1992년도에 행정타운을 조성하고자 매입한 토지 약 34,693㎡를 2000년도에 12,544㎡는 무주경찰서에, 2007년도에 1,855㎡는 무주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매각한 바가 있으며 2009년도에는 12,154㎡를 농업기술센터에 이관하였고, 잔여부지가 총 8필지에 8,140㎡가 되겠습니다. 잔여부지는 무주군 소유와 개인소유 땅의 중간 중간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형 상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그런 토지입니다. 앞으로 세부적인 검토를 한 후 잔여 부지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매각하거나 관련법상 문제가 없을 경우에 인근 토지주나 개인에게 매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무주군 교육예산 지원에 대한 성과에 대해서 물어주셨습니다. 유송열 의원님께서 질문하여 주신대로 그렇습니다. 무주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부분에 중점 투자를 해서 무주군 교육을 선진화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서 2006년도 제가 취임하면서부터 학교급식비 지원, 무상급식을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실시했지 않습니까? 요새 무상급식이 화두가 돼서 서울시장이 낙망하는 그러한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무주군은 진작부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여왔다는 것도 아울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학․방과 후 보충학습은 물론 으뜸 인재육성사업에 선도적이고 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서울대학교 등 명문대는 물론 수도권, 국립대학 등에도 높은 그런 진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수가 작년보다도 49명이나 증가되었습니다. 우수학생들의 외지 전출을 방지하고 있고요. 인구유출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교육비 부담도 덜어주는 그런 효과도 있고요. 그래서 교육에 대한 투자가 이제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유송열 의원님께서 제안하신대로 교육발전을 위한 토론회도 자주 가져서 학교, 학부모, 사회,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야만 무주군 교육발전에 큰 성과를 거두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 하나만큼은 우리가 꼭 이뤄내야 할 우리시대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누구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전 군민들의 꼭 이뤄내야 할 그런 사업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교육에 대한 투자는 100년의 투자지만 다른 사업은 일시적인 투자에 불과 할 수 있습니다. 교육같이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무주군이 교육만큼은 어느 군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그런 군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모든 군민과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유송열 의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보충 답변

예, 좋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실무자를 통해서 정확히 조사해서 유송열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대로 보완토록 조치하겠습니다.


예, 유송열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대로 그 부분도 확인ㆍ조사해서 검토해보고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예, 잘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그 부분도 검토토록 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예, 그 부분에는 참 고민이 많이 따릅니다. 14억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충분히 주민들과 또 의원님들, 많은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것은 우리 예산 사정을 봐가면서 우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예산형편이 이러니까 또 현재 현지여건이 맞지를 않아요. 그래서 실외 게이트볼장을 우선 만들어서 활용하고 그래서 지금 실외게이트볼장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난 다음에 점차 그런 것도 충분히 검토를 거쳐서 한 번 했으면 좋겠다하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건 일방적인 주장이고 제가 분명히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차후 많은 분들의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면 여러 가지 의견들을 종합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일방적 주장이죠. 그 주장은.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렸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그 다른 한 쪽......

예, 좋은 질문을 해주셨는데. 장소 문제입니다. 장소를 굳이 거기 다 고집을 할 필요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도 검토를 해보고 최적지를 판단하는데 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주민들이 요구해서 예산이 허락하지 않는데도 그것을 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지를 않습니다. 적어도 합리적이고 어떤 합의점을 찾아서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 말씀을 답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검토를 해서 지금 당장 그것을 할 수 있다라고 얘기는 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그것은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쳐서 최적의 해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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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목록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번호 회수·차수 제 목 질문자
91 304회 6차 2023년 제304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오광석 의원) 오광석
90 304회 6차 2023년 제304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송재기 의원) 송재기
89 296회 6차 2022년 제296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황인동 의원) 황인동
88 296회 6차 2022년 제296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문은영 의원) 문은영
87 284회 6차 재정결손 282억에 대한 인식과 문제의 원인 외9건 이해양
86 284회 6차 2021년도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문은영
85 284회 6차 2021년도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이광환
84 281회 6차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이해연
83 281회 6차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유송열
82 274회 7차 상하수도의 효율적 운영 외 7건 이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