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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MUJU-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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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 군정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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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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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한 대책 외 3건 회의록보기
질문자 유송열의원 회수·차수 241회 2차
○의원 유송열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한승 의장님! 그리고 선후배 동료 의원 여러분! 민선 6기 1년을 맞이하여 본 의원에게 군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깨끗한 무주, 부자 되는 군민』의 군정지표 아래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대한민국 대표관광 무주”, “농민도 부자 되는 무주”라는 군정방침 속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황정수 군수님과 58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는 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 경제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세계의 금융위기와, 2014년 세월호 참사에 이어, 금년 5월에 발생한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의 영향으로 계속 침체만 되어가는 지역경제에 최악의 가뭄사태까지 겹쳤으며, 이를 반영하듯 한국경제연구원에서는 메르스 사태가 0.3포인트, 가뭄피해가 0.1포인트 가량의 비중을 차지하여 경제 성장률을 2.7%로 낮춘 바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군민들의 한숨소리가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아 본의원도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군민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고 본 의원 또한 우리 군민들의 행복한 웃음과 함께 풍성한 풍년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군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지난 5월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에서 터키의 삼순시와 치열한 경합 끝에『무주군이 2017년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유치했다는 낭보와 함께 무주군 전역에 기쁨의 축하 현수막이 걸리고,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 등 무주군민 모두는 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였던 축제분위기를 어제처럼 생생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유치의 흥분과 기쁨보다는 앞으로 2년 후에 무주를 찾는 160여개국, 2,000여명의 각국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지난 러시아 첼라빈스크에서 열린 2015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는 개막식 공연이 올림픽에 버금갈 정도라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고, 거리 공연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9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무주는 다음 개최지로써 큰 부담을 떠안고 있습니다. 태권도원 진입도로 확장과 국기원 등 태권도 관련 단체 무주이전, 상징건물인 태권전과 명인관 조성, 민자 지구의 건립 기반이 될 민자 유치, 태권도원 주변과 인근 읍.면의 부족한 기반시설, 고령인구가 높은 무주군민들의 자진 참여방안, 관광자원을 활용할 마케팅 전략 등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많은 난제가 바로 우리 눈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부족한 기반시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차질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본 대회가 자칫 태권도원 안에서 만의 세계 대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2년 남짓 남은 시점에서 이러한 직면해 있는 당장 시급한 현안사업을 군수께서는 어떻게 극복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민선6기 들어 1년 1개월째 접어드는 시기로 앞으로 무주군 발전과 희망찬 미래가 달려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황정수 군수께서 공약하였던 일들과,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다시 한번 고심하고,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거시적 시각에서 군 발전을 위해 냉철하고 정확한 판단을 제대로 하여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민선 6기 공약사업에 대하여 두 번째 질문을 시작 하겠습니다. 지난 5월 25일 서울 신문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공동으로 민선 6기 지자체장들의 공약실천 계획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단체장 ‘묻지마 공약’ 767조 올 국가 예산의 2배’란 서울 신문의 보도기사로 시작된 주요내용은, “작년 6.4 지방선거 공약이행 땐 지자체 빚 폭탄 위기, 공약남발 대부분은 개발 사업에 특혜 시비 우려까지, 지자체들이 임기 4년 동안 공약이행에 주력할 경우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재정에 부채 폭탄으로 작용할 수 있고, 반대로 재정안정에 초점을 맞추면 헛된 약속만 남발한 꼴이 되며, 대한민국 지역사회가 공약의 함정에 빠져있는 형편이다.” 라고 분석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국 226개 시.군.구청장이 약속한 공약은 1만 4,108건이며 예산만 434조 835억원의 규모로 재정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이들 공약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다 하겠으나, 문제는 대다수 지자체가 재원을 자체 조달할 능력이 없다는데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황정수 군수께서도 민선 6기 재임기간 동안 무주 IC만남의 광장 조성사업 등 총 19건의 공약을 제시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에는 821억 4천 6백만 원이며 국·도비를 제외한 순수한 군비만 470억 1천 7백만 원이 투자되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수께서는 이에 대한 예산확보 대책이 확실히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군수께서 제시한 공약사항 중 친환경 농자재 유통센터 조성사업은 농민개개인에게는 저렴한 농자재 구입으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치단체에서 공공부문이 아닌 유통의 상거래 분야까지 업무영역을 넓혀 침해한다면 지역경제의 침체를 불러 올 우려만이 아니라,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는 생계의 불안과 삶의 희망마저 빼앗아 버리는 결과가 초래될 것은 자명한 사실 아니겠습니까? 소규모 자영업자 역시 소중한 우리 군민인데, 이 일을 계기로 행정에 대한 불신이 증폭된다면 아무리 좋은 공약도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다시 한번 제고해 주시길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공약사업으로 칡소 종 복원 및 증식을 통한 지역특산물 명품 브랜드화를 위하여 총사업비 10억 6천 2백만 원으로 수정란 이식 500두, 인공수정 500두를,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추진할 계획인 칡소 육성 특화사업은 제대로 된 브랜드화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수년간 수많은 공을 들여야 된다고 보입니다. 본 사업과 관련하여 무주군의회에서는 2015년 본예산에서 『사전 행정절차 미 이행과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을 이유로 사업비 2억원을 전액 삭감 했지만, 무주군에서는 충분한 사전 보고도 없이 간주예산으로 도비를 사용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 또한 의회 의결권은 물론 무주군의회의 의견을 전적으로 무시하는 처사라고 보이며, 제대로 검증도 되지 않은 불투명한 사업으로 많은 축산인들이 우려하는 사업을 굳이 하고자 하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 농자재 유통센터 조성사업과 칡소 육성특화사업, 이 두 가지 공약사항은 치밀한 분석에 의한 신중하고 또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군수의 명쾌한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무주한우 브랜드화』 사업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무주군에서는 『무주한우 브랜드화』 사업추진을 위해 적상면 구억로 110-27번지에 국비 3억 5천만원, 군비 3억 5천만, 자담 1백 70여만 원으로 총사업비 7억 1백 70여만 원의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설규모 부지 6,747㎡에, 건축면적 839㎡의 발효시설 1식, 생산능력은 년300톤 규모의 『산머루 부산물 발효사료 생산시설』을 건립하고, 2011년 6.8톤, 2012년 16.3톤, 2013년 39.4톤, 2014년 18.1톤, 2015년 1분기 8톤 지금까지 총 88.6톤을 생산하여 축산농가에 보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매년 『생균제 지원 사업』으로 2012년 4천만원, 2013년 1억 7천 520만원, 2014년에서 2015년까지 각 1억원, 지금까지 총 4억 1천 52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무주반딧불 한우 명품브랜드화』를 시키기 위해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지금 현실은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예산을 투입하여 질 좋은 사료를 먹이고 있는 무주반딧불 한우에 대한 군민적 인식은 어떠한 상황입니까? 아무리 질 좋은 사료를 먹인들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막대한 사업비를 투자해가며 질 좋은 사료를 먹인 『무주한우 브랜드화』를 위해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고 보며 군수께서는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성급하게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무주군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군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때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다음은 네 번째, 마지막으로 무주 산림생태 문화 체험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은 2009년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산림생태, 휴양, 문화, 교육, 등을 체험하고 구천동관광단지, 무주리조트, 태권도원과 적상산성, 부남 래프팅 등에 집중되는 관광객을 무주읍으로 이끌어내어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큰 의미에서 무주군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여러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하여 무주읍 내도리 산 106번지 일원 64,000㎡ 부지에다 숙박시설 15동, 편익시설 6동, 체험시설 5개소 등에 국도비 205억, 군비 101억 총 공사비 306억 원을 투입하여 2012년 7월에 사업을 착수, 2016년 7월에 준공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동료의원님들이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군정질문 등 수차례에 걸쳐 시설물 관리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거대한 시설물의 준공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준공 후에 어떻게 내실 있게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여 본 시설물이 고유 목적에 사용될 수 있게 하는 지가 더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서에 의하면 안전재난과에서는 사업집행 및 감독이 사업완료시까지로 되어있으며, 환경산림과에서는 예산 및 운영관리로 업무를 분장하고 있어 각각 책임이 분산되어 행정의 연속성과 합목적성이 떨어져 본 사업추진 및 운영에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업무 분산으로 인한 문제점을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T/F팀을 운영할 계획은 없는지요?
다음은 본 시설에서 아주 중요한 운영의 성패를 가름할 짚라인 설치 건에 대하여 질의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이 사업과 관련하여 문경 짚라인과, 대둔산 짚핑, 남원생태체험관을 동료의원하고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세 곳 모두 인근지역의 관광자원하고 연계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무주군에서는 향로산 제1전망대에서 내도리 강촌체험센터 구간에‘짚 와이어’를 4개의 운영라인으로 설치한다는 민간자본 유치를 위하여 2014년 4월 MOU까지 체결했으며, 제안서에 의하면 사업비 67억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었으나 지금은 추진이 보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공사 준공이 앞으로 약 2년여가 남았으며 짚와이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현재 모노레일 설치를 위하여 공사 발주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노레일은 짚와이어 설치업자가 선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의 공사는 차후에 모노레일 설치시 설계변경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군수께서는 짚 와이어 민자 유치에 따른 향후 계획과 운영계획을 자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면서 어느 자지단체장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 지역에 대학이 있습니까? 변변한 기업체가 있습니까? 여러분은 이 지역 최고의 엘리트이자 인재들입니다. “여러분께서 가지고 있는 지식을 퇴임하는 그날까지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라는 당부의 말을 회의때마다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 역시 우리 무주군도 똑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수 십대 일의 경쟁을 통과하여 자랑스러운 공무원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지식과 일에 대한 열정은 타 자치단체의 어느 공무원과 비교해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향이 무주이든, 타 지역이든 관계없이 여러분께서는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그 시간까지 무주군민의 공무원인 것입니다. 공무원 여러분! 업무처리를 하는데 있어서 윗선의 지시에 눈치나 보는 공무원이 아닌, 잘못된 정책을 가감 없이 직언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군수께서는 직언을 서슴지 않는 직원에게는 마음을 열고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수장이 되어 주실 것으로 믿고, 군수가 추구하는 군정목표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수 황정수
유송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 질문 사항에 대해서 성심 성의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년 앞으로 다가온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성공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 계획과 구체적인 방안은 없느냐. 그런 말씀 해주셨습니다. 늘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고심하시는 존경하는 유송열 의원님께 먼저 감사하다고 하는 말씀을 올리면서 도 우리 군에서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이후 20년만에 개최되는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원님의 열정에 고맙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스포츠 단일종목으로는 월드컵 다음으로 큰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대회는 전 세계 160여개국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211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무주는 세계태권도연맹(WTF)의 206개 회원국, 8천만 명으로 추정되는 태권도인들은 물론, 수억 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을 무주의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렇듯 큰 규모의 대회를 무주에서 개최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조직개편을 통해 ‘대규모 체육행사추진단’을 구성하였고,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조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거쳐 오는 9월부터는 운영될 예정입니다. 조직위원회가 구성되면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이 되고 행사 준비가 추진이 되겠지만 대회개최지로써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는 이번 대회가 무주군이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이번달 중에 TF팀을 꾸려 분야별로 어떤 부분을 준비하고 추진해야 되는 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향후 TF팀은 조직위원회와 관련 기관과의 협조 체계 유지하고,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필요한 예산확보, 인력지원을 총괄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성장을 이끌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무주의 역사와 문화 알림, 군민들의 참여, 먹거리, 친절 등 종합적인 계획을 담당하게 됩니다. 의원님께서 언급하신 자원봉사자와 군민 참여는 대회의 성공여부와도 관련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가 적어 우려되기도 하지만 주민들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이를 미리 준비해 지역민이 함께하는 대회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태권도원 진입도로 확포장을 비롯한 상징지구 국비지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에 대한 서비스 계획과 각 기능별 운영 계획을 세밀하게 다듬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다해나가겠습니다. 여기에 시간상 많이 말씁 드리지는 못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다각도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많은 협조를 구하고 있다는 사실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후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더 말씀을 하겠다는 약속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민선 6기 군수 공약사업 대한 예산확보의 대책과 재검토 의향은 해서 첫 번째 민선 6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예산확보 대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관광인프라 구축, 주민참여 확대 등 공약사업이 추구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공약사업은 세부적으로 총 35건 입니다. 이중 ‘공직자 고충상담소 설치’와 ‘공약이행 평가단 운영’ 등 비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제외하고 33개 사업에 약 814억의 사업비를 2018년까지 투자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 중에 국비는 257억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현재입니다. 도비는 117억, 군비 400억, 기타 40억정도해서 소요가 됩니다. 810여억 원 정도의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국도비 등 의존재원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전라북도의 정책방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예산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그런 방향에서 틀을 잡고 열심히 뛰고 있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정부 정책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독거노인 공동생활지원’ 사업은 사업취지에 맞도록 주민들의 입장에서 추진하겠습니다. 신규 사업은 정부 또는 전라북도 추진사업과 연계해 군비가 최소한 투입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의원님들이 혹시 아실는지 모르겠지만 관련부서 직원들을 총망라해서 점검하고 현장을 방문해서 잘못된 부분은 서로 공유하면서 지금 말씀드린 부분으로 운영하겠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무주 아일랜드 생태테마파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하고 어류?양서류?파충류 체험학습장 조성은 전라북도의 1시군 1생태관광지 조성사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의존재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불가피하게 군비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은 타당성 조사에서부터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분석해서 우리 군의 여건에 맞는 사업규모로 구상하고 늘 말씀드렸습니다만 의원님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올리겠습니다.
두 번째 친환경농자재 유통센터 조성사업 및 칡소 육성 특화사업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 의향은 있는지 말씀하셨는데 우선 먼저 여기 적혀 있는 것을 떠나서 제가 한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을 공약으로 내건 동기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농업이나 또 아니면 자영업자들 많이 있습니다. 잘 하고 있고, 또 과연 친환경 농자재가 우리군에 맞느냐. 판매센터가 맞느냐.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마침 제가 그런 구상을 해서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우리 집행부쪽에서 첫 번부터 설명을 잘 못 드린 것 같아요. 지금은 일 년이 가까워지고 6개월 정도 있으니까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지금 잘 아시다시피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을 거점 도시로 해서 유통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아직 정확한 지침이 내려지진 않았습니다만 내년에 시군으로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의원님들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무주가 작지만 중대농 농가들은 분명히 농협이나 자영업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근에 있는 금산, 대전, 영동, 김천, 거창, 남원, 전주 타 다니면서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 나가서 사오면 경비 떨궈도 많은 이익을 얻고 좋은 제품을 산다고 그럽니다. 과연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공공기관인 농협에도 조차도 그 역할을 못했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 자영업자들도 무수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민들의 아픔을 달래면서 함께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역할을 못했기 때문에 제가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들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직접적으로 군에서 직영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그리고 기왕이면 자영업자들과 겹치지 않는 방향에서 친환경 농자재를 직접 컨설팅 해주는 그런 유통구조로 가려고 합니다. 팔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려주는, 고통을 덜어주는 그런 유통 사업으로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말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우리 무주군이 직접 뛰어들어서 이익을 창출하겠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약속을 드립니다만 지금 오늘까지 입장에서 밝힐 수는 없지만 분명히 우리 군에서 직영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군민주를 모집을 해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고 많은 법인이나 이런 곳에서 참여를 해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차츰차츰 논의해서 실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참고로 이동필 장관님께서도 두차례 무주를 그동안 오셨는데 이런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내가. 그 때에도 장관께서 황군수께서 이런 생각을 어찌했느냐. 여러분도 하는데 내가 농촌활동을 한 사람으로써 그걸 생각을 못 하겠느냐는 여담도 했습니다만 좋은 생각을 가졌다고 하는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자.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을 다 피부로 느끼시겠지만 농민들의 아픔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농산물 값은 떨어진다고 아우성 치고 있고, 거꾸로 농자재값은 반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서 꼭 저렴하게 공급해 주면서 컨설팅하는 그런 유통 체계로 가겠다는 그런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에 그런 부분이 있는 부분도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더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언제든지 제가 답변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칡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칡소는 의원님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칡소는 칡소 한우라고 해서 고유한 우리의 품종입니다. 한우의. 지금 노란색깔만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져 있는데 그것은 절대 아니다. 같은 값이면 검정 소를 잡아먹는다와 같은 외상이면 검정 소를 잡아먹는다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칡소의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사실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왔습니다. 단지 지금 사육하고 있는 농가가 많지 않고, 그래도 관심 있는 농가로 하여금 보존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 전에 언론보도를 해서 봤습니다만 2700여두의 칡소가 지금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중화가 되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무주가 그 대중화에 앞장서려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아까 저적도 해주셨지만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변명이 아니고 2억원을 이쪽에서 삭감했는데 2억원을 도비로 해서 쓰지 않았느냐. 그런 질책도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수의 의지는 군민의 공약을 했던 사항은 지켜져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의원님들께서 이것을 굉장히 어렵다고 보는데 과연 실행을 옮겨야 되느냐. 했을 때 군수로써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확보를 해서 우리 1차 년도에 우선 하고 구체적인 것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만 요새 농가에 한 두 마리씩하는 사업도 있고 그런 부분들도 점차적으로 우리 고유종인 칡소한우를 대중화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발전해 나간다면 좋겠다. 그리고 7백만, 8백만 하는 분들이 무주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이 무진장 한우 프라자 식육센터 정육센터 더 나아가 가공센터, 물류센터, 더 나아가서 광역 도축장까지 얘기를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을 저는 거꾸로 위에서부터 지금 말씀드렸던 것을 거꾸로 말씀드렸다고 여러분들이 생각하실 겁니다. 그것은 먼저 우리가 750만 800만명이 다녀가시니까 우선 정육센터나 식육센터를 개설함으로 해서 그것을 무진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양축농가들의 안전한 소득을 올리고 또 우리가 그것을 하나라고 보면 가공, 판매할 수 있고, 유통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6차 산업이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해서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는데 이것을 올해는 인공수정을 해서 수정란이식이죠? 100두 계획을 했다가 130두 이렇게 했습니다. 한경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영농조합법인 우보하고 맺어서 부득이하게 이 사업을 진행시켰다는 말씀을 올리고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우에 비해서 칡소는 대중화가 못 돼서 어려움이 있는데 그 어려움을 왜 무주군이 안고 가려고 하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화가 오전에도 김준환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특화품목 육성관련도 말씀드렸지만 이 고유종인 칡소 한우에 점유를 한다고 하면 선점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2700여두 전국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것도 우리 무주에서 판매토록 하는 것도 선점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혹시 (청취불능)이 적다 이런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그런 말씀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얼마든지 사육으로써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88올림픽 때 우리나라 한우를 호텔에 못 들어가니까 우리한우 농가들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돈만 줘봐라 금송아지도 만들어낸다.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우리 농업인들이 농업인의 기술이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해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여러분들이 염려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을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그동안 칡소에 대해서 손을 놓고 있다가 올해부터 착수를 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도 MOU를 체결을 해서 적극적으로 그 사업에 같이 동참해서 하는데 지금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많이 좀 의원님들께서 도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틈새시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우시장에서 틈새시장을 노리면 아까도 두어차례 말씀드렸지만 많은 분들이 오시니까 선점을 하면 좋은 소득이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이 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기왕이면 선점하면 종복원 사업도 함께 하면 좋겠다. 차근차근히..그것은 기왕의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손을 뎄으니까 함께하면서 간다고 하면 굉장히 좋은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무주한우 브랜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무주한우 브랜드화 사업의 성과가 미흡한데, 이에 대한 견해와 특단의 대책은 있느냐? 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군의 특산물인 머루와인 제조시 다량으로 발생하는 산머루 부산물을 사료로 활용하여 고급육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와서 취임하고 보니까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제가 취임하지 않았을 때를 생각하고 취임하고서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섭니다만 사실 제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쭉 와서 의원님의 질문도 있고 해서 이 부분을 검토 했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이것을 만들기 위한 배경이 근거에 있어서 있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을 말씀드리면 한우 108두를 대상으로 산머루발효사료를 먹여 사육한 결과가 고급육(1등급 이상) 출현비율이 40%, 육량지수가 3% 증가되는 효과를 확인한 후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후에 사실은 1억여 원씩해서 거의 4억여 원이 아까 말씀대로 출현되어서 했는데 브랜드 육성사업은 미흡했다고 본인도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일에 대해서 한우사업과 칡소 한우와 관련해서 함께 브랜드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중요한 것은 맛을 보여주는 홍보입니다.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많은 외지인들이 오셔서 대표적으로 첫인상을 볼 수 있는 곳이 만남의 광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머루올 사업하고 함께 진행하면서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아까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전통공예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리모델링을 했는데 그런 것을 하지 않았느냐. 이런 이야기에서부터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도 제가 잘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솔직히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2년을 공개입찰을 했는데 유찰이 됐다는 것은 아실거고, 또 2년을 한 부분을 솔직하게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이런 부분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는 2년여가 걸릴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한꺼번에 4년을 준다고 한다면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서. 그래서 어떤 분들은 어느 조직을 축산 조직을 공짜로 달라고 하는 얘기도 있는데 저는 거절했습니다. 똑같다. 군수로써는 예외가 없이 공개입찰에 의해서 해야 되고 축산농가한테는 그 외에는 지원 사업으로 해서 충분히 보살펴 드리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일부분입니다만 군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자기위주로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익도 자기만이 봐야 되고, 자기 단체만 봐야 되고 이익도 자기 법인만 봐야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절대 그렇게 운영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조금 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머루올 사업과 같이 있어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칡소 한우하고 머루 한우 브랜드 사업하고 같이 하면서 정육센터하고 식육센터를 이렇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홍보 때로는 광고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번째로 산림생태 체험단지의 내실 있는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방안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선 여기 있는 것을 말씀 드리기 전에 의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고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이원화된 동기가 있습니다. 그 전에도 물론 이원화돼서 했다는 이야기는 합니다만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취임하고 나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솔직히 발생이 되었습니다. 과연 누가 감독을 하고, 누가 감리를 하는 것이고 하는 것에서부터 쭉 이야기가 많이 있었고 제 생각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인 안전재난과로 이관을 시키는 게 좋겠다. 그러나 그 전에도 했지만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그렇게 조치를 했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어제도 우리관련부서에 있는 공직자들이 일제점검을 했습니다. 저는 거짓말이 아니라 수시로 하렵니다. 잘못된 부분은 끄집어내고 이렇게 해서 제대로 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짚와이어 시설 관련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아마 우리 운행건에 대해서 관심 있는 부분, 아까 말씀해 주셨고, 현장도 다녀오셨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제가 오고 나서 솔직한 이야기로 말씀을 드리면 여러 가지 앞에 말씀드렸듯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이게 과연 제대로 할 것이냐.부터 시작을 해서 짚와이어에 대한 MOU체결에서부터 쭉 했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 그것도 내도리로 넘어가는 앞섬으로 넘어가는 짚와이어 시설부분도 내도리가 발전할 수 있는 뭐가 보여야지 제대로 민자 유치가 가능한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될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그래서 아직 미지수인데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심지어 외국에 두 차례 올해 나갔다 왔습니다만 종종 봤습니다.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 숲속에서 나무하나 연결하는 것에서부터 건너뛰어서 여기에서 넘어가는 것으로 해서 여러 가지 시설들을 옹기종기 해놓은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과연 우리와 같이 네 개로 해서 연결해서 짚와이어 시설을 할 것인가 또 아니면 짚라인 시설을 할 것인가, 이런 여러 가지 종류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구체적으로 의원님들의 말씀을 잘 듣도록 하고 공유하면서 잘 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도 여러군데 있습니다만 다 공직자들이 다녀왔습니다. 아마 의원님도 몇군데 다녀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참고는 하지만 우리하고 자연조건이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활성시키냐는 것은 의원님들과 고민을 해야 될 부분들이 많다. 저는 생각을 하고 이 민간자본이 유치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말씀으로 갈음 하겠습니다.
또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의원님의 걱정에 동감합니다. 저도. 처음에 제가 와서 각종 시설에 대한 그런 문제들이 있어서 실태를 파악하고 점검을 하고, 이래서 직영할 것 직영하고, 또 위탁할 것 하고, 임대할 것 하고, 심지어는 매각까지도 검토를 하고 있는 마당에서 뭐든지 우리 군에서 직영을 한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요. 그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반딧골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숙박시설, 편익시설, 체험시설로 구분되며 시설별 관리?운영방식은 관리 비 부분은 우리가 직접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나머지 부분 수익성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하여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운영에 전문성이 요구되지 않는 편익시설은 우리가 맡아서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상당한 수익도 있고, 또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은 민간 전문업체가 운영토록 하는 것도 검토를 할 생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숙박시설부분에 대한 것은 오늘 또 다른 의원님들이 지적하시는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자세한 것은 조금 생략하겠습니다만 제가 오고 나서 규모도 줄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 부분도 있었고요. 우리가 행정편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이관하는 부분들은 잘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고, 또 공사완료 이전에 안전재난과하고 환경산림과 업무관련부분도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참고를 해서 잘 관리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이것을 하기 위해서 운영관리 조례 제정이나 이런 것도 또 세부운영관리계획 수립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것도 차질 없이 강구해서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끝에 부분에 대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군수께서는 직언을 서슴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마음을 열고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수장이 되어 주실 것으로 믿고 군정 목표가, 군수가 추구하는 군정목표가 앞당겨 질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김준환의원님 질문 끝에 제가 아까 조금 말씀 올렸습니다만 자만하지 않고 군수로서 끈기있게 참아가면서 우리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그 날이 빨리 오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에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원 유송열
본 의원이 4가지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군 답변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하고 견해가 다른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만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반딧불머루한우 브랜드화를 하기 위해서 부산물을 먹인지가 금년으로부터 한 5년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제대로 추진을 하지도 않고 홍보도 제대로 안하면서 다시 칡소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다. 지금까지 우리가 질 좋은 사료를 먹여서 고급육이 나오는 게 입증이 되지 않았습니까? 군수님도 좀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그러면 이거 먼저 브랜드화를 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 그러고 나서 칡소는 앞으로 지금해도 몇 년 후에나 가능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없으시고요. 또 하나는 IC만남의 광장의 한우프라자 이것은 당초 공예촌으로 활용을 하다가 우리 6대 의회에서 한우작목반인가요? 이쪽에 요청이 들어와서 뭔가 지금까지 머루한우 브랜드화를 위해서 아무것도 없다. 아무리 좋은 사료를 먹여서 고급육으로 1등급으로 판정 됐는데도 불구하고 일반소 고깃값으로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이런 실정이니까 거기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까 거기에 리모델링을 해서 좀 브랜드화를 위해서 홍보가 좀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 6대 의회에서 의결을 해줬습니다. 리모델링. 그런데 지금까지도, 공사가 끝난 지가 1년이 됐는데 지금 군수님께서도 좀 전에 이야기 하셨지만 지금 세 번씩이나 유찰되고, 지금 네 번째 입찰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본 의원이 아까 이야기 한 대로 일단 반딧불 머루한우 브랜드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홍보 마케팅이 필요하다. 여기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황정수
유송열 의원님께서 아까 질문하신 내용과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강조해 올리겠습니다. 지금 전통공예 운영하던 곳을 2층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4월과 6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서 유찰된 것도 맞습니다. 근데 왜 유찰되었냐고 물었을 때 이런 경향이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 말고요. 조직에서 그냥 무상으로 해 달라는 그런 의견 말고 유찰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2년이기 때문에 투자를 해야 되는데 투자금이 나오질 않는다. 그런 이야기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 아까 비췄지만 이런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 있는 분이 식육부분을 한다고 하면 정육부분은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해서 앞으로 이루어지는 무진장 한우프라자 사업과 연결되는 사업에 같이 참여자가 되면 됩니다. 쉬운 말로 이야기하면. 어렵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의원님께서 걱정하는 무주군에서 직영하는 관계도 없을 것이고, 아까 답변에서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듯이 군민주라고도 하는 것을 말씀 드렸잖아요? 어느 것 하나가 정해진 바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를 다각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그렇다고 하면 머루올 사업이 의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언제부터 있었던 것이 방치되어 있었는지 모릅니다. 이제 지금 안하면 당장 반납해야 될 위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머루올 사업을 바로 그 건물과 연계를 해서 칡소 한우하고 우리고유종인 한우하고 물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드린 머루 부산물을 활용한 그런 한우를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그것도 다 하는 것은 아니니까 사육을요. 그것이 됐든지 간에 우리 무주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앞으로 이루어질 칡소를 생각을 두고 그 자리에 식육과 정육 센터를 개설을 한다고 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당장. 예를 들면 우리가 돈을 임차해서 돈을 걷어 들이는 부분도 있겠지만 큰 테두리에서 소득을 내기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라고 봤을 때 어느 누구한테 수혜를 준다든지 물론 저해하는 것을 한다고 하면 무주군이 문제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봤을 때 어쩔 수 없는 과정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단, 머루 부산물을 이용해서 브랜드화하는 부분들은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많이 고민해보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 말씀대로 예산도 투입이 되었고 이런 부분들을 과연 문제점이 무엇이 있는가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고민해 보면서 이 사업에 치중해서 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바로 만남의 광장에 식육센터하고 정육센터하고 연계를 해서부터 시작을 해서 홍보한다고 한다면 거기에 바로 많은 두수를 가지고 몇 만두수를 가지고 해야 되는데 몇 천두 삼천 두 이런 정도거든요. 그래서 브랜드화 한다고 하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화하는 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필요로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무진장이라고 하는 표현을 선점하기 위해서 6차산업화하기 위해서 또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었다하는 말씀도 아까 답변에서 드렸지만 이제는 그렇게 차근차근해 나가면 우리 만남의 광장에 천마루나 반햇소나 이런 분들로 해서 급속히 발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부터 그것 못지않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사람이 하는 것인 만큼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돈은 들이지 않으면서 우리가 소득도 오고 홍보도 잘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전념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은 시원치 않을 겁니다.

○의원 유송열
우리 군수님도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한우프라자 리모델링 사업으로 우리가 한 3억4천만원 이렇게 사업비를 들여서 준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전혀 사용할 기미가 안보이고 활성화를 위해서 다시 한번 촉구하니까 거기에 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보충질문 한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물론 대통령도 그렇고 어느 단체장도 그렇고 본인이 선거에 출마해서 제시한 공약, 대통령은 국민하고의 약속이고, 우리 군수께서는 무주군민하고의 약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내가 공약을 내걸었으면 지키는 게 당연하겠죠? 하지만 잘못된 공약도 있을 겁니다. 하다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추진하기 전에 면밀한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보고요. 저도 군수께서 제시한 공약은 지켜야 된다. 이것은 동감을 합니다만 그래도 본 의원이 친환경농자재 유통센터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문 했습니다만 너무나 견해의 차이가 커서 여기서 간단하게 언급을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파악해 놓은 바로는 한군데도 없어요. 친환경농자재 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데가. 이는 과연 민간부분의 시장영역까지 우리가 침해를 할 필요가 잇겠는가.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거두절미하고 이것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아까 군수님께서 농림부장관 이야기도 해줬는데 또 이것은 또 순수한 공약 사업비로 보면 군비로 가지고 가게 되어 있는 사업이 아닙니까? 군비로 추진하는 공약사업은 의회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친다고 하는 말에 동감하시죠? 그 분을 본 의원은 믿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아무튼 군수께서 여러 가지 크게는 19건의 공약을 제시하였고, 또 소규모로 들어가 보면 35가지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 모든 사항이 다 지켜지면 좋겠지만 예산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또 의회하고 마찰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신중하게 의회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본의원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군수 황정수
우리 유송열의원님 말씀에 대체적으로는 무슨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을 올렸지만 전국적으로 지금 현재는 하지 않고 사업만 큰 틀에서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해서 5월부터 시작을 한다는 말씀을 드렸고 내년부터는 지침은 아직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사업을 할 것으로 본다고 하고 나는 그것을 떠나서 공약으로 내 걸었던 사항이고 그 농민들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큰 틀에서 겹치지 않는 한 노력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공약사항을 이행하는데 공감을 합니다. 저 절대적으로 안 되는 것을 갖다가 억지로 해서 밀고 나가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 스타일 잘 아시지만 합리적이고 민주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군민의 뜻이 어긋난다고 한다면 토론을 거쳐서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저는 결단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면 과감히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우리 의원님께서 큰 틀에서 받아 주셔야 된다. 어느 한 가지를 혹시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해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하고 여러분들하고 어떻게든지 간에 우리군하고 손을 잡고 힘차게 달려가야 됩니다. 우리 무주군을 위해서.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 다른 방법에 의해서 이런 일들이 잘 되고 잘 못된다고 한다면 안 되지 않느냐. 우회적으로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하고 끝장토론해도 좋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소신 있게 말씀드릴 기회가 있으면 더 좋겠고, 이래서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 공직자들과 그 동안에 처음에 공약에 대해서 군비 거의가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몇 천억 들어간다고. 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마찬가지로 친환경농자재 유통센터 건립도 절대적으로 그렇지는 않을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100% 군비만을 가지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방법을 하더라도 가지고 와서 하도록 그래서 우리 농민들 아픔을 달래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유송열
예, 지난 일년간 집행부와 의회는 함께 동반자적인 그런 관계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본 의원은. 좀 소통이 안 된 부분도 있고, 방금 우리 군수께서 답변을 해주셨는데 앞으로 남은 3년은 집행부와 의회가 진짜 건강한 모습으로 서로 소통하고 그래서 무주군민의 삶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본 의원의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답변입니다!

답변제목 제241회 2차 본회의() 답변자 군수
1.유송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 질문 사항에 대해서 성심 성의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년 앞으로 다가온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성공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 계획과 구체적인 방안은 없느냐. 그런 말씀 해주셨습니다. 늘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고심하시는 존경하는 유송열 의원님께 먼저 감사하다고 하는 말씀을 올리면서 도 우리 군에서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이후 20년만에 개최되는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원님의 열정에 고맙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스포츠 단일종목으로는 월드컵 다음으로 큰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대회는 전 세계 160여개국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211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무주는 세계태권도연맹(WTF)의 206개 회원국, 8천만 명으로 추정되는 태권도인들은 물론, 수억 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을 무주의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렇듯 큰 규모의 대회를 무주에서 개최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조직개편을 통해 ‘대규모 체육행사추진단’을 구성하였고,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조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거쳐 오는 9월부터는 운영될 예정입니다. 조직위원회가 구성되면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이 되고 행사 준비가 추진이 되겠지만 대회개최지로써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는 이번 대회가 무주군이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이번달 중에 TF팀을 꾸려 분야별로 어떤 부분을 준비하고 추진해야 되는 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향후 TF팀은 조직위원회와 관련 기관과의 협조 체계 유지하고,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필요한 예산확보, 인력지원을 총괄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성장을 이끌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무주의 역사와 문화 알림, 군민들의 참여, 먹거리, 친절 등 종합적인 계획을 담당하게 됩니다. 의원님께서 언급하신 자원봉사자와 군민 참여는 대회의 성공여부와도 관련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가 적어 우려되기도 하지만 주민들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이를 미리 준비해 지역민이 함께하는 대회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태권도원 진입도로 확포장을 비롯한 상징지구 국비지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에 대한 서비스 계획과 각 기능별 운영 계획을 세밀하게 다듬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다해나가겠습니다. 여기에 시간상 많이 말씁 드리지는 못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다각도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많은 협조를 구하고 있다는 사실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후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더 말씀을 하겠다는 약속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민선 6기 군수 공약사업 대한 예산확보의 대책과 재검토 의향은 해서 첫 번째 민선 6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예산확보 대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관광인프라 구축, 주민참여 확대 등 공약사업이 추구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공약사업은 세부적으로 총 35건 입니다. 이중 ‘공직자 고충상담소 설치’와 ‘공약이행 평가단 운영’ 등 비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제외하고 33개 사업에 약 814억의 사업비를 2018년까지 투자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 중에 국비는 257억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현재입니다. 도비는 117억, 군비 400억, 기타 40억정도해서 소요가 됩니다. 810여억 원 정도의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국도비 등 의존재원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전라북도의 정책방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예산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그런 방향에서 틀을 잡고 열심히 뛰고 있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정부 정책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독거노인 공동생활지원’ 사업은 사업취지에 맞도록 주민들의 입장에서 추진하겠습니다. 신규 사업은 정부 또는 전라북도 추진사업과 연계해 군비가 최소한 투입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의원님들이 혹시 아실는지 모르겠지만 관련부서 직원들을 총망라해서 점검하고 현장을 방문해서 잘못된 부분은 서로 공유하면서 지금 말씀드린 부분으로 운영하겠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무주 아일랜드 생태테마파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하고 어류?양서류?파충류 체험학습장 조성은 전라북도의 1시군 1생태관광지 조성사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의존재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불가피하게 군비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은 타당성 조사에서부터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분석해서 우리 군의 여건에 맞는 사업규모로 구상하고 늘 말씀드렸습니다만 의원님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올리겠습니다.
두 번째 친환경농자재 유통센터 조성사업 및 칡소 육성 특화사업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 의향은 있는지 말씀하셨는데 우선 먼저 여기 적혀 있는 것을 떠나서 제가 한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을 공약으로 내건 동기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농업이나 또 아니면 자영업자들 많이 있습니다. 잘 하고 있고, 또 과연 친환경 농자재가 우리군에 맞느냐. 판매센터가 맞느냐.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마침 제가 그런 구상을 해서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우리 집행부쪽에서 첫 번부터 설명을 잘 못 드린 것 같아요. 지금은 일 년이 가까워지고 6개월 정도 있으니까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지금 잘 아시다시피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을 거점 도시로 해서 유통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아직 정확한 지침이 내려지진 않았습니다만 내년에 시군으로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의원님들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무주가 작지만 중대농 농가들은 분명히 농협이나 자영업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근에 있는 금산, 대전, 영동, 김천, 거창, 남원, 전주 타 다니면서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 나가서 사오면 경비 떨궈도 많은 이익을 얻고 좋은 제품을 산다고 그럽니다. 과연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공공기관인 농협에도 조차도 그 역할을 못했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 자영업자들도 무수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민들의 아픔을 달래면서 함께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역할을 못했기 때문에 제가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들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직접적으로 군에서 직영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그리고 기왕이면 자영업자들과 겹치지 않는 방향에서 친환경 농자재를 직접 컨설팅 해주는 그런 유통구조로 가려고 합니다. 팔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려주는, 고통을 덜어주는 그런 유통 사업으로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말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우리 무주군이 직접 뛰어들어서 이익을 창출하겠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약속을 드립니다만 지금 오늘까지 입장에서 밝힐 수는 없지만 분명히 우리 군에서 직영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군민주를 모집을 해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고 많은 법인이나 이런 곳에서 참여를 해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차츰차츰 논의해서 실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참고로 이동필 장관님께서도 두차례 무주를 그동안 오셨는데 이런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내가. 그 때에도 장관께서 황군수께서 이런 생각을 어찌했느냐. 여러분도 하는데 내가 농촌활동을 한 사람으로써 그걸 생각을 못 하겠느냐는 여담도 했습니다만 좋은 생각을 가졌다고 하는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자.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을 다 피부로 느끼시겠지만 농민들의 아픔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농산물 값은 떨어진다고 아우성 치고 있고, 거꾸로 농자재값은 반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서 꼭 저렴하게 공급해 주면서 컨설팅하는 그런 유통 체계로 가겠다는 그런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에 그런 부분이 있는 부분도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더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언제든지 제가 답변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칡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칡소는 의원님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칡소는 칡소 한우라고 해서 고유한 우리의 품종입니다. 한우의. 지금 노란색깔만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져 있는데 그것은 절대 아니다. 같은 값이면 검정 소를 잡아먹는다와 같은 외상이면 검정 소를 잡아먹는다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칡소의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사실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왔습니다. 단지 지금 사육하고 있는 농가가 많지 않고, 그래도 관심 있는 농가로 하여금 보존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 전에 언론보도를 해서 봤습니다만 2700여두의 칡소가 지금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중화가 되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무주가 그 대중화에 앞장서려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아까 저적도 해주셨지만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변명이 아니고 2억원을 이쪽에서 삭감했는데 2억원을 도비로 해서 쓰지 않았느냐. 그런 질책도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수의 의지는 군민의 공약을 했던 사항은 지켜져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의원님들께서 이것을 굉장히 어렵다고 보는데 과연 실행을 옮겨야 되느냐. 했을 때 군수로써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확보를 해서 우리 1차 년도에 우선 하고 구체적인 것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만 요새 농가에 한 두 마리씩하는 사업도 있고 그런 부분들도 점차적으로 우리 고유종인 칡소한우를 대중화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발전해 나간다면 좋겠다. 그리고 7백만, 8백만 하는 분들이 무주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이 무진장 한우 프라자 식육센터 정육센터 더 나아가 가공센터, 물류센터, 더 나아가서 광역 도축장까지 얘기를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을 저는 거꾸로 위에서부터 지금 말씀드렸던 것을 거꾸로 말씀드렸다고 여러분들이 생각하실 겁니다. 그것은 먼저 우리가 750만 800만명이 다녀가시니까 우선 정육센터나 식육센터를 개설함으로 해서 그것을 무진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양축농가들의 안전한 소득을 올리고 또 우리가 그것을 하나라고 보면 가공, 판매할 수 있고, 유통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6차 산업이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해서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는데 이것을 올해는 인공수정을 해서 수정란이식이죠? 100두 계획을 했다가 130두 이렇게 했습니다. 한경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영농조합법인 우보하고 맺어서 부득이하게 이 사업을 진행시켰다는 말씀을 올리고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우에 비해서 칡소는 대중화가 못 돼서 어려움이 있는데 그 어려움을 왜 무주군이 안고 가려고 하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화가 오전에도 김준환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특화품목 육성관련도 말씀드렸지만 이 고유종인 칡소 한우에 점유를 한다고 하면 선점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2700여두 전국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것도 우리 무주에서 판매토록 하는 것도 선점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혹시 (청취불능)이 적다 이런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그런 말씀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얼마든지 사육으로써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88올림픽 때 우리나라 한우를 호텔에 못 들어가니까 우리한우 농가들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돈만 줘봐라 금송아지도 만들어낸다.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우리 농업인들이 농업인의 기술이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해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여러분들이 염려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을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그동안 칡소에 대해서 손을 놓고 있다가 올해부터 착수를 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도 MOU를 체결을 해서 적극적으로 그 사업에 같이 동참해서 하는데 지금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많이 좀 의원님들께서 도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틈새시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우시장에서 틈새시장을 노리면 아까도 두어차례 말씀드렸지만 많은 분들이 오시니까 선점을 하면 좋은 소득이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이 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기왕이면 선점하면 종복원 사업도 함께 하면 좋겠다. 차근차근히..그것은 기왕의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손을 뎄으니까 함께하면서 간다고 하면 굉장히 좋은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무주한우 브랜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무주한우 브랜드화 사업의 성과가 미흡한데, 이에 대한 견해와 특단의 대책은 있느냐? 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군의 특산물인 머루와인 제조시 다량으로 발생하는 산머루 부산물을 사료로 활용하여 고급육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와서 취임하고 보니까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제가 취임하지 않았을 때를 생각하고 취임하고서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섭니다만 사실 제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쭉 와서 의원님의 질문도 있고 해서 이 부분을 검토 했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이것을 만들기 위한 배경이 근거에 있어서 있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을 말씀드리면 한우 108두를 대상으로 산머루발효사료를 먹여 사육한 결과가 고급육(1등급 이상) 출현비율이 40%, 육량지수가 3% 증가되는 효과를 확인한 후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후에 사실은 1억여 원씩해서 거의 4억여 원이 아까 말씀대로 출현되어서 했는데 브랜드 육성사업은 미흡했다고 본인도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일에 대해서 한우사업과 칡소 한우와 관련해서 함께 브랜드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중요한 것은 맛을 보여주는 홍보입니다.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많은 외지인들이 오셔서 대표적으로 첫인상을 볼 수 있는 곳이 만남의 광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머루올 사업하고 함께 진행하면서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아까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전통공예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리모델링을 했는데 그런 것을 하지 않았느냐. 이런 이야기에서부터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도 제가 잘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솔직히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2년을 공개입찰을 했는데 유찰이 됐다는 것은 아실거고, 또 2년을 한 부분을 솔직하게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이런 부분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는 2년여가 걸릴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한꺼번에 4년을 준다고 한다면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서. 그래서 어떤 분들은 어느 조직을 축산 조직을 공짜로 달라고 하는 얘기도 있는데 저는 거절했습니다. 똑같다. 군수로써는 예외가 없이 공개입찰에 의해서 해야 되고 축산농가한테는 그 외에는 지원 사업으로 해서 충분히 보살펴 드리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일부분입니다만 군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자기위주로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익도 자기만이 봐야 되고, 자기 단체만 봐야 되고 이익도 자기 법인만 봐야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절대 그렇게 운영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조금 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머루올 사업과 같이 있어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칡소 한우하고 머루 한우 브랜드 사업하고 같이 하면서 정육센터하고 식육센터를 이렇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홍보 때로는 광고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번째로 산림생태 체험단지의 내실 있는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방안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선 여기 있는 것을 말씀 드리기 전에 의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고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이원화된 동기가 있습니다. 그 전에도 물론 이원화돼서 했다는 이야기는 합니다만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취임하고 나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솔직히 발생이 되었습니다. 과연 누가 감독을 하고, 누가 감리를 하는 것이고 하는 것에서부터 쭉 이야기가 많이 있었고 제 생각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인 안전재난과로 이관을 시키는 게 좋겠다. 그러나 그 전에도 했지만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그렇게 조치를 했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어제도 우리관련부서에 있는 공직자들이 일제점검을 했습니다. 저는 거짓말이 아니라 수시로 하렵니다. 잘못된 부분은 끄집어내고 이렇게 해서 제대로 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짚와이어 시설 관련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아마 우리 운행건에 대해서 관심 있는 부분, 아까 말씀해 주셨고, 현장도 다녀오셨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제가 오고 나서 솔직한 이야기로 말씀을 드리면 여러 가지 앞에 말씀드렸듯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이게 과연 제대로 할 것이냐.부터 시작을 해서 짚와이어에 대한 MOU체결에서부터 쭉 했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 그것도 내도리로 넘어가는 앞섬으로 넘어가는 짚와이어 시설부분도 내도리가 발전할 수 있는 뭐가 보여야지 제대로 민자 유치가 가능한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될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그래서 아직 미지수인데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심지어 외국에 두 차례 올해 나갔다 왔습니다만 종종 봤습니다.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 숲속에서 나무하나 연결하는 것에서부터 건너뛰어서 여기에서 넘어가는 것으로 해서 여러 가지 시설들을 옹기종기 해놓은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과연 우리와 같이 네 개로 해서 연결해서 짚와이어 시설을 할 것인가 또 아니면 짚라인 시설을 할 것인가, 이런 여러 가지 종류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구체적으로 의원님들의 말씀을 잘 듣도록 하고 공유하면서 잘 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도 여러군데 있습니다만 다 공직자들이 다녀왔습니다. 아마 의원님도 몇군데 다녀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참고는 하지만 우리하고 자연조건이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활성시키냐는 것은 의원님들과 고민을 해야 될 부분들이 많다. 저는 생각을 하고 이 민간자본이 유치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말씀으로 갈음 하겠습니다.
또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의원님의 걱정에 동감합니다. 저도. 처음에 제가 와서 각종 시설에 대한 그런 문제들이 있어서 실태를 파악하고 점검을 하고, 이래서 직영할 것 직영하고, 또 위탁할 것 하고, 임대할 것 하고, 심지어는 매각까지도 검토를 하고 있는 마당에서 뭐든지 우리 군에서 직영을 한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요. 그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반딧골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숙박시설, 편익시설, 체험시설로 구분되며 시설별 관리?운영방식은 관리 비 부분은 우리가 직접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나머지 부분 수익성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하여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운영에 전문성이 요구되지 않는 편익시설은 우리가 맡아서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상당한 수익도 있고, 또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은 민간 전문업체가 운영토록 하는 것도 검토를 할 생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숙박시설부분에 대한 것은 오늘 또 다른 의원님들이 지적하시는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자세한 것은 조금 생략하겠습니다만 제가 오고 나서 규모도 줄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 부분도 있었고요. 우리가 행정편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이관하는 부분들은 잘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고, 또 공사완료 이전에 안전재난과하고 환경산림과 업무관련부분도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참고를 해서 잘 관리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이것을 하기 위해서 운영관리 조례 제정이나 이런 것도 또 세부운영관리계획 수립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것도 차질 없이 강구해서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끝에 부분에 대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군수께서는 직언을 서슴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마음을 열고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수장이 되어 주실 것으로 믿고 군정 목표가, 군수가 추구하는 군정목표가 앞당겨 질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김준환의원님 질문 끝에 제가 아까 조금 말씀 올렸습니다만 자만하지 않고 군수로서 끈기있게 참아가면서 우리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그 날이 빨리 오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에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유송열 의원님께서 아까 질문하신 내용과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강조해 올리겠습니다. 지금 전통공예 운영하던 곳을 2층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4월과 6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서 유찰된 것도 맞습니다. 근데 왜 유찰되었냐고 물었을 때 이런 경향이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 말고요. 조직에서 그냥 무상으로 해 달라는 그런 의견 말고 유찰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2년이기 때문에 투자를 해야 되는데 투자금이 나오질 않는다. 그런 이야기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 아까 비췄지만 이런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 있는 분이 식육부분을 한다고 하면 정육부분은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해서 앞으로 이루어지는 무진장 한우프라자 사업과 연결되는 사업에 같이 참여자가 되면 됩니다. 쉬운 말로 이야기하면. 어렵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의원님께서 걱정하는 무주군에서 직영하는 관계도 없을 것이고, 아까 답변에서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듯이 군민주라고도 하는 것을 말씀 드렸잖아요? 어느 것 하나가 정해진 바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를 다각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그렇다고 하면 머루올 사업이 의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언제부터 있었던 것이 방치되어 있었는지 모릅니다. 이제 지금 안하면 당장 반납해야 될 위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머루올 사업을 바로 그 건물과 연계를 해서 칡소 한우하고 우리고유종인 한우하고 물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드린 머루 부산물을 활용한 그런 한우를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그것도 다 하는 것은 아니니까 사육을요. 그것이 됐든지 간에 우리 무주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앞으로 이루어질 칡소를 생각을 두고 그 자리에 식육과 정육 센터를 개설을 한다고 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당장. 예를 들면 우리가 돈을 임차해서 돈을 걷어 들이는 부분도 있겠지만 큰 테두리에서 소득을 내기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라고 봤을 때 어느 누구한테 수혜를 준다든지 물론 저해하는 것을 한다고 하면 무주군이 문제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봤을 때 어쩔 수 없는 과정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단, 머루 부산물을 이용해서 브랜드화하는 부분들은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많이 고민해보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 말씀대로 예산도 투입이 되었고 이런 부분들을 과연 문제점이 무엇이 있는가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고민해 보면서 이 사업에 치중해서 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바로 만남의 광장에 식육센터하고 정육센터하고 연계를 해서부터 시작을 해서 홍보한다고 한다면 거기에 바로 많은 두수를 가지고 몇 만두수를 가지고 해야 되는데 몇 천두 삼천 두 이런 정도거든요. 그래서 브랜드화 한다고 하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화하는 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필요로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무진장이라고 하는 표현을 선점하기 위해서 6차산업화하기 위해서 또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었다하는 말씀도 아까 답변에서 드렸지만 이제는 그렇게 차근차근해 나가면 우리 만남의 광장에 천마루나 반햇소나 이런 분들로 해서 급속히 발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부터 그것 못지않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사람이 하는 것인 만큼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돈은 들이지 않으면서 우리가 소득도 오고 홍보도 잘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전념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은 시원치 않을 겁니다.

3.우리 유송열의원님 말씀에 대체적으로는 무슨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을 올렸지만 전국적으로 지금 현재는 하지 않고 사업만 큰 틀에서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해서 5월부터 시작을 한다는 말씀을 드렸고 내년부터는 지침은 아직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사업을 할 것으로 본다고 하고 나는 그것을 떠나서 공약으로 내 걸었던 사항이고 그 농민들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큰 틀에서 겹치지 않는 한 노력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공약사항을 이행하는데 공감을 합니다. 저 절대적으로 안 되는 것을 갖다가 억지로 해서 밀고 나가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 스타일 잘 아시지만 합리적이고 민주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군민의 뜻이 어긋난다고 한다면 토론을 거쳐서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저는 결단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면 과감히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우리 의원님께서 큰 틀에서 받아 주셔야 된다. 어느 한 가지를 혹시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해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하고 여러분들하고 어떻게든지 간에 우리군하고 손을 잡고 힘차게 달려가야 됩니다. 우리 무주군을 위해서.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 다른 방법에 의해서 이런 일들이 잘 되고 잘 못된다고 한다면 안 되지 않느냐. 우회적으로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하고 끝장토론해도 좋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소신 있게 말씀드릴 기회가 있으면 더 좋겠고, 이래서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 공직자들과 그 동안에 처음에 공약에 대해서 군비 거의가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몇 천억 들어간다고. 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마찬가지로 친환경농자재 유통센터 건립도 절대적으로 그렇지는 않을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100% 군비만을 가지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방법을 하더라도 가지고 와서 하도록 그래서 우리 농민들 아픔을 달래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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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84회 6차 재정결손 282억에 대한 인식과 문제의 원인 외9건 이해양
86 284회 6차 2021년도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문은영
85 284회 6차 2021년도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이광환
84 281회 6차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이해연
83 281회 6차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유송열
82 274회 7차 상하수도의 효율적 운영 외 7건 이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