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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 군정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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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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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3년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회의록보기
질문자 이한승의원 회수·차수 229회 4차
○의원 이한승
일문일답을 하다보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중식 이후에 하자고 했는데 또 12시 넘으면 점심시간 넘게까지 군정질의 한다고 이런 얘기 안 할까 참 두렵습니다. 하도 무서운 시기라서. 계속 해도 될까요?

○의장 이강춘
이한승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한승
이한승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이강춘 의장님과 동료의원님! 홍낙표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무주군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서 수고하신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본의원의 질문 시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무주읍 전·후간 도로 교통 대책에 데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간도로 일방통행으로 인한 후간도로는 양방향으로 정차 및 주차로 인하여 통행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현실입니다. 군수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알고 계시는지, 알고 계신다면 향후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예, 좋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전간도로는 일방통행 홀짝제 실시로 심각한 교통정체는 없으나 후간 도로의 경우 대형마트 및 주요상권의 활성화로 인하여 상가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증가로 출?퇴근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 현재, 무주군 자동차 등록대수는 10,741대이고 무주읍 차량대수는 4,359대, 약 무주군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유동량이 많다 하겠습니다. 또 무주읍 주차장 현황을 보면 14개소 1,135면으로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사항이며 일부 천변 도로 등 한쪽 면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하여 우리 군에서 순찰차 1대, 렉카 1대, 무인단속카메라 1대, 그리고 교통지도단속요원 6명으로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하여 1일 평균 15 내지 20회, 매월 평균 약 600회 계도 및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통지도 단속요원 퇴근 후 통행량의 증가로 상가를 이용하려는 차량의 불법 주?정차와 통행 차량의 교차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무주읍 도심권의 협소한 도로 사정과 대형상가 및 중심상가의 교차점인 후간 도로의 지역상권 활성화 문제와 직면하고 있어서 강력단속을 하기에 다소 어려움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계도위주로 단속을 실시하였으나 앞으로는 무주경찰서, 주계파출소와 강력한 합동단속으로 교통정체를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아울러 개인 주차장 만들기 분위기 조성, 그리고 관내 주차장의 효율화, 유료화 검토와 군민들의 의식전환을 위한 주·정차관련 홍보 및 캠페인 실시 등 다각적인 면에서 대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전?후 간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함은 물론, 시가지권 주차난 해소와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하여 중·장기적으로 주차장조성 및 불법주정차 단속 CCTV 등 교통난 해소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도로 선형 문제입니다. 도로 선형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것을 좀 심도 있게 지금은 고민을 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의원 이한승
군수께서 답변을 하셨는데 2011년도에도 이와 유사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렇게 답변을 항상 대책을 세우셔가지고 추진하시겠다 하셔놓고 지금까지 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군수께서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금강종합 레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금강종합 레포츠타운 조성완료까지 추진한 현황과 기대효과에 대하여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예, 좋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금강종합 레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읍·면별 특화 및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부남면의 수변구역 개발행위 제한으로 인한 낙후와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친환경 레포츠 타운을 조성하고자 한 사업입니다. 사업구역은 부남면 대소리∼굴암리 일원이며 자전거공원, 대소마을∼하굴암마을 까지죠. 금강 강변탐방길 조성, 1.4Km에서 총사업비 65억 원, 국비 20억, 도비 9억, 군비 36억으로 2011년 6월 27일 착공하여 2013년 2월 21일 완공된 사업입니다. 부남면 지역은 수변구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부남면 소재지 등 기존 취락과 연계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과 타운개발로 제한행위를 극복, 지역개발을 하고자 하였으며 다른 읍·면지역과 연계한 관광개발로 장기체류가 가능하도록 부남면만의 독특한 레저상품을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개발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휴양 및 사계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변모시켜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결과 부남면 지역에 레포츠 관광객 등 약 6만여명이 내방하여 36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었으며 금년에 처음으로 제1회 전라북도지사배 전국 래프팅대회를 개최하여 약 740명의 선수 및 관광객이 방문한 바가 있습니다. 내년에도 1,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제2회 전국래프팅대회를 개최하여 도내에서 유일하게 래프팅을 할 수 있는 곳, 부남지역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자전거공원 및 레포츠시설, 그리고 체육시설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인력이 확보되지 못한 점과 시설물의 유지관리가 효율적이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습니다. 부남면지역의 래프팅체험 및 금강 탐방길 등 관련 부대시설이 아직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예를 들면 래프팅 선착장과 각종 편의시설인 쉼터, 화장실, 벤치, 쓰레기통 등 레포츠인과 탐방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레저?관광편익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무주덕유산리조트와 태권도원을 연계하는 패키지 상품개발과 금강 강변 탐방길, 자전거공원, 생활체육공원 등 기존 시설들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무주읍 및 부남면 일원의 13개 래프팅업체와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을 특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부지매입비 등 해서 금강강변탐방길 및 자전거공원 사업이 약 64억이 지금 집행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군수께서는 지금 이렇게 각 사업부서에서 보고서를 작성해준 거를 그렇게 읽지 마시고 간단명료하게, 군수께서 추진한 사업 아닙니까? 그렇다면은 군수께서 가지고 계시는, 이렇게 야심차게 시작하는 그런 사업들을 가지고 계시는 그런 것을 말씀해주셔야지, 사업부서에서 한대로 쭉 읽어주시고 이렇게 의원이 간단명료하게 답변하라고 그랬는데 여기서 책 읽드시 읽습니까? 그렇게 하시지 말고 좀 간단명료하게 하시고. 자, 그러면 지금 군수께서 지금 답변하신 내용으로 볼 것 같으면은 부남 면민들의 여론입니다. 일 조성하고 난 이후에 래프팅 하시는 분들이야, 기존에 계속 했던 분들이 계속 와 있고 그 분들은 계속 오지만은 그 외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서 자전거를 타로 오시는 분들은 전무하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수 홍낙표
현재 거기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다만 인력 체크가 좀 시설을 해야 되는데 거기를 통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자동 시스템이 있는데 그걸 설치를 못했습니다. 다만 그것을 집계를 하지 못할 따름이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아니, 군수님께서 가보셨어요? 확인해 보셨어요?

○군수 홍낙표
예, 확인했습니다.

○의원 이한승
어떻게 확인해 보셨어요?

○군수 홍낙표
지금 산악자전거, MTV쪽에 있는 사람들, 또 도로 주행을 하시는 분들 많이 지금 오고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그건 군수님 말씀이시고 지난 지역 주민들 여론을 들어보고 지역주민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왜 이런 사업을 하는지, 왜 이런 사업을 해가지고 땅 값만 부축여놓고 사람들은 오지도 않고. 거기에 지금 분수대 얼마 들여 만들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군수 홍낙표
사람들이 오지 않는 다는 것은 다소 기대만큼 못 오니까 그런 얘기는 나올 수가 있겠는데요, 그러나 지금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의원 이한승
점차 늘어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 그것은 군수님이 그렇게 판단하지 마요, 어떤 근거, 데이터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군수 홍낙표
아, 있습니다. 근거 데이터가.

○의원 이한승
제일 중요한 것은 민심입니다. 민심의 지역 주민들이 알고 지금 본의원한테 군정질문시 이렇게 이야기를 해보라는 거예요. 지금 이 사업을 해가지고 과연 우리한테 득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부남에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65억 가까이 예산을 투입해서.

○군수 홍낙표
물론 지금 기대치는 못 미치고 있죠. 그러나 날로 증가되고 있으니까.

○의원 이한승
군수님, 얘기 듣고 답변하세요. 65억 가까이 지금 예산을 투입해서 기대치에 못 미치니까 군민들이 지금 부남 지역주민들이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자전거 도로 만드는데 자전거 타러 오시는 분들도 거의 전무하지, 거기에 조형물 만들어서 분수대 만든 거 1년에 몇 번 분수대 만들었습니까? 3억 들여서 만든 조형물을. 하나 예를 들어서, 이건 질문 빼십시오, 하나 예를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12월 3일날 금강유역청에서 환경포럼했을 때 갔을 때 이 수질검사를 하려고, 지질검사를 하려고 환경단체들이나 대청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얘기한 지 압니까? 부남을 수개월 째 다니는데 거기에 테니스 코트장 조성한 것이 3면인지, 5면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테니스 치는 분 한 번 구경 못 했고, 가 다음에 분수대, 딱 한 번 트는 것 봤답니다. 그것이 면민의 날인지, 운동장에 어떤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 때 한 번 분수대 틀었대요. 이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이렇게 했는데 이게 지금 무용지물 되고 있단 얘기입니다. 군수님, 이걸 질의하고 있는 거예요. 본의원은. 이런 사업을 갖다가 말로만 몇 명 오고. 이거 현실은 안 맞는 답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잘못됐으면 잘못됐다,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겠다 이런 부분도 얘기하셔야지. 아무튼 이 부분은 지금 읍·면에서 만약에 동영상 틀고 계시면 보고 계실 겁니다. 지금 부남에서 보신다고 했으니까. 무주도 보실 것이고. 어떻게 그런 식으로 답변하세요? 맨날 부서에서 써준 대로 읽으시면 이게 무슨 군정질문이고 답변자료. 답변 잘 하세요. 자, 지금부터 질문으로 해주십시오. 금강 강변 탐방길 및 자전거공원조성사업 집행현황을 보게 되면요, 자전거공원 건축공사가 6억 2,500만원, 그 다음에 여기에는 부수적으로 대소자전거공원, 주차장, 상징조형물, 바닥분수, 화장실, 하굴암자전거공원, 그 다음에 주차장, 공동작업장, 간이체육시설, 화장실 및 샤워장, 그 다음에 탐방길 및 자전거 공원 토목공사가 47억 7,700만원 정도 이렇게 투입이 됐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탐방길 조성하고 상징 조형물 구입, 탐방길 및 자전거공원 전기공사 1억 1,400만원 정도, 기타 감정평가에 의해서 1억 8,300만원, 그 다음에 용역비가 3,500만원 정도 이렇게 투입이 된 이런 사업이 지금 우리는 기대에 못 미치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 그 사업들을 하고 난 완료 후에 전무하다는 겁니다. 기존 래프팅에 오시는 분들은, 래프팅 사업을 하러 오신 분들은,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서 오신 분들은 계속 오고 있어요. 그것은 이 사업 하기 전부터 계속 줄을 잇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업은, 특히 여기 자전거 공원 도로를 만든다고 하셨는데 탐방길 및 자전거 공원 토목공사에 47억 7,000만원이 투입이 됐어요. 자전거를 타시러 오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있나, 한 번 몇 분인가 한 번 대보세요. 몇 분인가. 근거를. 그것 답변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지금 올해 완공됐죠? 그런데 올해 실적을 내놓으라고 하면 임신도 하기 전에 애기를 달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보고 지금은 일부 오고 있지만 날로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를 기대를 해서. 올해 완공됐는데 올해 많이 실적을 내놔라 할 수 있습니까? 불가능한 얘기죠.

○의원 이한승
지금 군수께서 답변하신 내용이 그래도 금년 2월 20일 날 준공이 됐으면은 자, 겨울철에는 자전거타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 3월 달부터 10월 달, 11월 달 이 사이에 많은 자전거를 타는데 가장 피크입니다. 그 때가. 뭐라고 합니까? MTV를 즐기시는 분이라고 할까요? 그런 분들이. 그렇다면 3월 달부터 11월 달까지는 어느 정도 데이터가. 지금 11월 달까지는 끝났지 않습니까? 겨울에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 안 타요. 군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그렇다면은 금년 2월 20일 준공이 됐으니까 3월 달부터 12월 달까지만이라도 어떤 데이터를 뽑아서 몇 명이 왔는데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해나가겠다 이런 데이터가 전혀 없다는 거예요. 지금. 만들어놓고 우리는 그런 식으로만 답변하시면 안 돼요.

○군수 홍낙표
계측기를 달면 되는데 비용이 들어가서 그것을 못 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처음 완공이 됐으니까 앞으로 홍보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할 수 있도록 그것을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 완성이 됐는데 홍보도 안 된 상태에서 많이 와야 한다, 많이 오면 좋겠죠. 그러나 아직 홍보도 덜 되고 그런 상황이니까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도 전개를 해서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주민들도 노력하고, 우리 행정에서도 노력하고 의원님들께서도 협조해주신다면 날로 갈수록 많은 탐방객들이 오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의원 이한승
그렇다면 좋습니다. 아무튼 기대는 해보겠는데 그렇다면 거기에 지금 분수대 만들었죠? 3억을 들여서 분수대를 조성했습니다. 알고 계시나요?

○군수 홍낙표
예, 알고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분수대는 왜 활용을 안 하고 있죠?

○군수 홍낙표
분수대 활용은 제가 좀 말씀드리자면 특히 올해의 경우 에너지 절약 방침이 내려져 있어요. 가급적 우리 앞에, 이것도 사실 주말에 사랑의 다리도 주말에 불을 켜게 되어 있습니다만 올해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강력한 정부로부터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했다는 일부를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군수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좀 걸맞지 않은 답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요, 군수님, 그래도 아무리 에너지 절약이라도 그래도 지금 준공이 2월 20일에 됐으면은 그래도 피크가 5, 6, 7, 8, 9정도 그래도 한 5개월 정도는 된 걸로 봅니다. 그렇다면은 그 5개월 기간에 한 달에 주말이라도 한 번씩 이렇게 분수대를 분수가 나올 수 있도록 해서 거기에 오시는 내방객들한테 뭔가 즐거움을 주고 볼 거리를 줘야 하는데.

○군수 홍낙표
맞습니다.

○의원 이한승
그렇죠?

○군수 홍낙표
예. 좋으신 의견입니다.

○의원 이한승
그런데 지역주민들 이야기에 의하면은 거기에 오는 사람이 전무하단 얘깁니다. 왜 그걸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겁니다. 본 의원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군수 홍낙표
예, 앞으로.

○의원 이한승
쓸모없는 그런 사업은 자제해 주시고 좀 현실적으로 해주십시오. 지금 에너지, 에너지 절약하는데 군수님 저한테 그렇게 하면 말씀 잘 못 하시는 거예요.

○군수 홍낙표
아니, 공공시설에 대해서 앞에 사랑의 다리도 그렇지만 지금 정부에서 강력히, 지금 주말에 켜게 되어 있는데 거의 못 켰습니다. 중요한 행사 때 한 두 번 켤 정도로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동안 여름에 강력히 사실은 그 기간에 정부에서 강력한 에너지 절약 정책을 펴 왔기 때문에 그 때 당시에 사실은 우리 입장도, 주말에 좀 틀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실제 시험도 한 번 해보고 이렇게 하려고 했으나 또 다른 측면이 있어가지고 제대로. 사실 시험 가동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한 번 틀어보는 것도 좋은 일이에요. 그런데 그런 문제가 있어요. 면민의 날이나 기타 주요 행사들 많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부남에서. 그럴 때 한 번 틀어보기도 하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올해는 특별히 에너지 이것 때문에 너무 정부에서 강력한 정책을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리 사랑의 다리도 매한가지입니다.

○의원 이한승
자꾸만 그렇게 답변, 계속 반복되는 답변 하시지 말고 그렇다면은 군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본의원이 다른 질문을 할 게 있어요. 군수 관용차량 업무 외 못 타도록 되어 있죠? 기름도 에너지입니다. 그건 왜 그러면 관용차량을 업무에 많이 타고 다니십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군수께서는 실수하시는 겁니다. 그런 말씀 하시면 안 되고 이 사업을 사실 하다 보니까 이게 좀 잘못됐는데 앞으로 이것을 잘 해나가겠다 이렇게 답변하셔야지, 아니, 국가 에너지절약 같으면 군수께서 왜 관용차량을 시간 외, 업무 외에 타고 다니는지 그거 못 타고 다니는 것도 있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군수 홍낙표
예.

○의원 이한승
그렇죠?

○군수 홍낙표
그런데.

○의원 이한승
아니, 그런데가 아니라 그 답변만 해요, 본의원이 얘기한게 맞는지, 안 맞는지.

○군수 홍낙표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려야죠. 답변을 요구를 했으니까.

○의원 이한승
아니, 그러니까 에너지 절약으로 해서 지금 분수를 도저히 틀 수가 없다. 국가에서 강력하게 지침이 내려와서 못 했다고 그러면은 군수께서 정말로 그렇게 절약을 하고 하시는 분이 관용차량 업무 외에 못 타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 관용차를 업무에 이렇게 타고 다니십니까? 그것은 되고 이것은 안 됩니까?

○군수 홍낙표
에너지 절약이라는 것이,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이라는 것은 그런 어떤 시설이나 이런 데에 대해서 정부에서 강력히 규제를 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말씀 드린 겁니다.

○의원 이한승
아니, 그렇다면은 관용차량도 엄연히 나와 있어요. 지침에. 업무 외에는 탈 수 없도록.

○군수 홍낙표
지침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침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령 이런 거예요.

○의원 이한승
잘 모른다고 하시면 안 되죠. 한 번 가서 물어보십시오. 관용차를 업무 외에 탈 수 있는지.

○군수 홍낙표
관용 차도 때에 따라서 24시간.

○의원 이한승
아니, 할 수 있죠. 할 수 있는데.

○군수 홍낙표
24시간 대기 상태에 있는 것이 시장, 군수입니다. 그래서 그것까지를 용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니 이런 것입니다. 군수라는 것은 비상시에 언제라도 출동할 태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비상대기입니다. 항상. 외국 출장이나, 관외출장 멀리 갈 때는 제외하고는 어떠한 사태가 발생할지를 몰라요. 그래서 그러기 때문에 관용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안전행정부 운영 규정에서 규정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1호 전용 차량은 군수에게 배정한 전용차로 관내에 발생한 애사나 경사에 참여하는 다수의 주민 및 군민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장소입니다. 또 군민은 누구라도 만날 수 있는 겁니다. 언제라도. 그래서 그런 측면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지방자치제의 근원을 모르시는 군수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업무 외에는 특별한. 갈 수 있어요. 특별하니 출장을 간다든지, 중앙부처에 올라와서 오후 늦게 내려올 수도 있고, 그 이튿날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이해가 가겠지만은 일반 여기에서 일반 행사 때라든지, 애경사 가시고 이런데 어떻게 관용차량을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까? 그것은 개인차량으로 활용을 하셔야지, 군민들이 낸 세금 그런데 다 하라고 하십니까? 관사도 지금 12월 말까지 나온다 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튼 그런 것은 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에너지 절약이란 핑계 대시지 말고 본의원이 질의한 취지를 잘 해석을 해서 이해를 해가지고 답변을 해주셔야지. 무슨 에너지 절약을 말씀하시고.

○군수 홍낙표
의회 내에서도 그 때 당시에 절약하기 위해서. 그런 경험 있지 않습니까. 의회. 정부에서 강력히 에너지 절약 정책을 드라이브를 걸어서 의회에도 점심 때 소등하고 등등 우리 군에서도 계속 그런 일을 했지만 그런 차원에서 올해 사실은 제 욕심은 토요일 주말에 많이 분수대를 틀고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그런 강력한 통제 정책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원 이한승
아무튼 부남 종합 레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군수께서 지금 잘못된 부분 많습니다. 잘못된 부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서 종합레포츠타운 기 조성을 했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 끌고 가실 것인가 이런 것도 한 번 다각적으로 생각하시고 그리고 관심을 좀 가져주십시오. 말로만 월례조회나 할 때 관심 가져라 하지 말고 그래도 수장이면 더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이렇게 하셔야지 이런 사업들이 앞으로 홍보가 돼서 잘 나가지 그냥 지시만 한다고 됩니까? 지금 그런 사업들이 수두룩해요. 그러니까 앞으로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예,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예, 예.

○의원 이한승
다음은 마지막으로 무주 전통공예문화촌에 대해서 전반적인 시설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공예문화촌을 설치하게 된 목적이 무엇이며 언제부터 시작하여 얼마나 투자된 사업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전통공예문화촌은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통해 생활수준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무주의 전통스러운 멋과 향을 널리 알리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입니다. 아직까지 모든 시설물이 완공되지 않은 상태이고 운영 초기여서 일부 적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기 완공돼서 운영되고 있는 전통공예시연체험관, 최북?눌인관, 공예공방, 건강 체험관, 국민체육센터와 함께 전통생활문화체험관과 작은 영화관,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가 완공되면 태권도원과 더불어 무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덕유산과 리조트, 적상산 권역과 태권도원을 아우르는 신생활 거점지로서의 잠재적 기능과 요인을 갖추고도 있다. 실용주의 경영행정에 입각한 적자 해소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시간이, 다음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우선 2007년도부터 7년 간, 내년까지죠, 사업이. 약 309억 정도가 들어간 사업입니다. 지금 목적에 대해서는 말씀을 이 정도 드리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예, 총 사업비가 309억 1,000만원 정도 이렇게 투입되셨죠? 여기에 광특 예산이 86억 9,800만원, 도비가 5억원, 군비가 70% 차지해서 217억 1,200만원이 투입이 된 예산 맞나요?

○군수 홍낙표
예, 정확한 금액은 그렇습니다. 전체 총 금액이 309억 1,000만원입니다. 전체금액이.

○의원 이한승
그러면 군수께서 답변을 총 금액만 알고 계시는데 군비가 217억이 투입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군비 217억이, 이게 지금 지역주민들이 잘 못 알고 있는데 이게 사실은 국비가 217억이 투입이 돼야 하고 군비가 87억 정도 투입되는 것이 본의원은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어떻게 군비가 217억. 군비 217억 정도가 1년 이자액이 한 6억 됩니다. 이따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군수께서는 현재 전통공예문화촌이 얼마나 활성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지 한 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네, 지금 활성화 측면에서 보면 지금 우선 각 분야별로 말씀을 드리면 건강체험관이 현재 운영이 되고 있고요. 지금 증축공사가 완료가 되면 2∼3개월 내 시범운영이 지금 강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12년 1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해서 전통건강체험관은 2012년 말 방문객 2,754명에 수입금은 2,072만원, 그리고 올해 12월 8일을 기준으로 보면 방문객 7,880명에 6,133만원의 수익을 올렸고요. 그래서 아직까지 적자운영이 되고 있습니다만 참숯가마의 효능 홍보 및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적극 제공해서 식당증축이 완료되면 2014년에는 전문경영인에게 민간 위탁하여 운영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 이한승
군수께서는 본의원이 질의한 내용만 질의한 내용에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의원이 질의한 내용이 군수께서 현재 전통공예문화촌이.

○군수 홍낙표
아니, 각 분야별로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전통공예문화촌만 그렇고.

○의원 이한승
아니, 본의원이 질문한 것에만 답변을 하시라니까요. 그렇게 자꾸만 써준 대로 읽지 마시고. 무슨 국어책 읽습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그래도 야심차게 이거 군수께서 추진한 사업 아닙니까. 그렇다면 군수님 머리 속에는 어느 정도 들어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어떻게 하겠다는. 그렇다면은 지금 본의원이 질의한,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질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해주시면 거기에 대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현재 전통공예문화촌이 얼마나 활성화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답변해달라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군수 홍낙표
그래서 지금 각 분야별로 설명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전통공예공방은 입주 장인들이 관광상품을 개발 제작해서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전통공예시연체험관의 입주자가, 아니, 공예공방에는 입주자들이 지금 여러 가지 여건이 좀 불비해서 그런가, 어쩐가는 모르겠어도 적극적으로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도 지금 마련 중에 있고 그 다음에 전통공예시연체험관은 1층 판매장의 용도변경을 검토해서 새로운 입주자들을 더 입주할 수 있도록 더 준비를 하고 있고요, 무주 문화원, 무주 사진작가 협회 등 관내 여러 문화예술 단체들의 기획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북미술관, 눌인문학관은 기념상품을 개발해서 수입을 증대시키고 다양한 기획 전시 활동은 물론, 관광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 개발에도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도록 하고 있고요. 이와 함께 반딧불 축제나 얼음 축제 등 관내 축제 및 행사시 적극적인 시설 홍보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도록 하고요, 태권도원 개원은, 내년 4월이면 개원이 되는데 세계 각 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우리 무주를 방문할 때 전통공예문화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팀 여기가 지금 업무협약을 체결을 적극적으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청소년 수련관은 전에 말씀을 드렸고요, 그 다음에.

○의원 이한승
아니, 그렇게 지금 계속 나열해서 그런 식으로 답변하지 마시고요. 간단명료하게 답변만 하세요. 그렇게 변명처럼 답변하고 그러세요.

○군수 홍낙표
아니, 설명을 좀 해달라고 해서 구체적으로 각 분야별로 설명을 해드려야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제 앞으로 저 뒤에 도로가 새로 나고 있지 않습니까? 나면 그 쪽에 주차장이나 또 지금 앞에 있는 들어가는 입구에 지금 여러 가지 땅 문제로 해서 지금 사업이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뒤 쪽으로 새로 도로가 나면 도로 나는 쪽에 주차장과 그런 하지 못한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해 볼 수 있도록 검토를 하고 있단 그 말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다시 한 번 군수님한테 당부말씀을 드리자면요. 본의원 질문에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뭐, 일반 축사장에서 축사하듯이 그렇게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전통건강체험관과 전통공예공방, 전통공예시연체험관이 적자액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시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2013년 이렇게 따로 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지금 그런 자료는 지금 현재 제가 갖고 있지를 못 합니다. 지금 실무자들이 그런 준비가.

○의원 이한승
군수께서 그런 자료를 안 가지고 계신다는 것은 본의원이 볼 때는 거기에 관심이 없다란 얘기입니다. 말로만 공예방, 전통공예문화촌 살리겠다 이렇게 하지만 그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도 딱 나와있는데 2012년 2억 9,000만원, 2013년 2억 6,200만원, 딱 이렇게 자료에 나와 있는데 이런 내용까지 지금 모르고 계신다는 겁니까? 군수께서? 이것은, 이 막대한 군비 217억이 들어가고 총 예산이 309억이 들어간 그런 사업이 이런 적자가 발생되는 요인을 지금 군수께서 내용을 모르신다는 것은 이건 정말 한탄할 일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제 본의원이 적자 예산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매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그 요인이 어떤 것인지 한 번 알고 계시면 답변을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지금 자료를 보니까 2012년에 11월에서 12월, 지금 운영 적자가 9,873만원, 그리고 전통건강체험관, 그리고 올 1월부터 10월까지 4,579만 2,000원으로 지금 되어 있네요. 점차 적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의원 이한승
다시 한 번 말씀해보세요. 적자 폭 말씀을.

○군수 홍낙표
2012년 전통건강체험관이 11월 2개월 운영을 했어요. 2개월 운영을 했는데 그게 9,687만 3,000원이고요, 2013년에 1월에서 10월까지 4,579만 2,000원이 운영계좌로 지금 수치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본의원이 질문한 내용은 전통건강체험관과 전통공예공방, 전통공예시연체험관 이 세 가지 적자액을 말씀을 답변을 들으려고 질문을 던진 겁니다. 그런데 왜 전통건강체험관만 이렇게 적자 폭을 말씀을 하시는지.

○군수 홍낙표
지금 수입을 낼 수 있는 구조가 거기 밖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공예공방이랄지, 이것은 무주의 미래를 위한 하나의 관광거점화 하기 위해서 시작한 사업이라는 말씀을 먼저 드렸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적자다, 흑자다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의 아닙니다. 이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청소년수련관이나 전통건강체험관 이런 데서 수익을 내는 것인지, 공예공방이나 문학관이나 미술관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 순 없습니다. 공익적 차원에서 시작한 사업이기 때문에 그것과 구분을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요, 어쨌든 우리가 시설을 만들었으면 분명히 흑자가 됐든 적자가 됐든 분명히 나옵니다. 그렇다면은 그런 적자액을 지금 답변을 들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면은 좀 답이 별로 좋은 답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본의원이 볼 때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은 2012년 2억 9,000만원, 2013년 2억 6,200만원, 행정사무감사 전까지 들어온, 이게 적자 폭입니다. 그렇다면은 지금 별 차이가 없는데 앞으로 행정사무감사 10월 말까지 하기 때문에 11월, 12월 운영하다보면 이 적자폭은 더 늘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어떤 관심을 갖고 그렇게 하셔야지, 써준 대로 이렇게 해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그런 군정답변 듣기도 싫습니다.

○군수 홍낙표
시즌이, 전통건강체험관 시즌이 지금이지 않습니까? 겨울철에 많이 들어오고, 여름에는 좀 우리가 운영을 안 하고 그런 상황에 있으니까. 시즌이, 아마 적자 폭은 더 줄어들겠죠. 그 시즌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으니까. 그런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행정사무감사에서요, 적자 폭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본의원이 질의를 해서, 그 때 당시. 동영상도 좀 보시고 보고도 좀 받으시고 좀 하십시오. 전통공예공방에 대해 더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전통공예공방이 당초 입주를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로 입주를 하시려고 했습니까?

○군수 홍낙표
주로 좀 장인들을 유치를 하려고 했던 것이죠. 장인들 유치하려고 했었는데 장인들이 무주다 보니까 많이 오려고 하는. 무주 산간 너머 오지까지 와서 작품활동 하려고 하는 분들이 적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한 번 유인해볼까, 우리 무주에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현재 전국 각지에 공고를 해서 해봤습니다만 지금 현재 또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자기들끼리 조화가 잘 되고 협력이 잘 돼야 되는데 또 예술인들이다 보니까 개성이 특이하고 부조화가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다시 대폭적으로 내년에 새롭게 다른 방법을 모색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이 사업을 200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맡기 전까지 민선 4기 군수께서 이 전통공예공방에는 장인들을 모셔서 무주의 장인들로 하여금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만들겠다라고 야심차게 시작을 했습니다. 의회와서 분명히 말씀을 드렸죠? 공예인협회 이철용 회장님이라고 제가 들었는데 그 분하고 조율을 해서 여기에 입주하시는 분들은 전국의, 그래도 내로라하는 장인들을 모셔다가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거기에 들어온 분이 과연 몇 분이신가, 장인이. 한 번 분석해서, 그냥 가슴에 한 번 속에 있는 얘기 하십시오. 한 번. 이렇게 하시고 답변을 한 번 하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장인들이 이한승의원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 무주의 한계점이 그겁니다. 지금 공무원들도 다 나가려 그러고 또 외지에 있는 사람들 모시기 위해서는 그만한 메리트를 줘야 무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여건이 주거환경이라든지, 기타 문화시설이랄지, 또 작품활동에 쓰는 공간이랄지 이런 것들이 충분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는 한 우리 무주로 오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란 얘기입니다.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씀을 지금 드리는 겁니다.

○의원 이한승
그러면 군수께서 그렇게 말씀을, 답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역으로 생각해서 전통공예공방을 무엇 때문에 만드셨습니까? 전자에 본의원이 질문 시에 드렸지만 그런 분들을 모셔서 경제적인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했는데 그렇다면은 그런 것이 안 되면 전국에서 어떤 분들이 오겠습니까? 군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그건 답변이 잘못되는 거예요. 그렇게 지금 변명식으로 이렇게 답변하시지 말라고 전자에 부탁을 드렸는데 자꾸만 이런 식으로 답변하지 마세요.

○군수 홍낙표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는 한 무주로 누가 오려고 하겠습니까?

○의원 이한승
그러면 왜, 그 사업을 왜 했습니까? 그러면?

○군수 홍낙표
획기적인.

○의원 이한승
아니, 그 사업을 왜 했냐고요? 309억이나 만들어서 217억을 만든 그 군비를 들여서. 더군다나 군비가 217억 1,200만원이.

○군수 홍낙표
아니, 그런데 그 예산을,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 분들을 모시기 위해서는. 군의회도 여러 번, 여러 차례 그런 개선방안에 대해서 예산도 올리고 했지만 군의회에서 승인 안 해주면 못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을 해줘야 장인들도 우리 무주에 올 텐데 지금 현재 하는 수준 가지고는 오려고 하지를 않는다 이런 얘기에요. 그러면 이걸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이것을 의원님들하고 같이 고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예산이 넉넉하면 더 획기적인 방법을 만들어서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할 수 있겠지만 예산상의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특별한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서는. 그런데 우리 예산 사정이 녹록치 않지 않습니까? 또 의원들도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의원들도 동의를 그렇게 해줍니까? 몇 차례 여러 가지 방법들을 올리고 했습니다만은 그게 의견 일치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의원 이한승
군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면은 군민들이 노합니다.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 어쨌든 2007년도에 민선 4기에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은 맞죠? 그렇죠? 군수께서? 이거 의회에서도 계속 민선 3기 때부터 이게 올라왔던 부분, 계속 부결됐던 사항이에요. 사실은. 그러나 그래도 민선 4기에 새로 군수께서 이제 출범을 했기 때문에 뭔가 의지를 가지고 하겠다 해가지고 의회 와서 정말로 담당 과장에서부터 담당 계장, 담당들 와서 이거 꼭 해야 됩니다 의지를 가지고 또 군수께서도 와서도 공예공방 이렇게 해서 전통 장인들 모셔다가 내가 이거 활성화 해서 무주 지역경제 활성화해야 되겠다고 그렇게 군수께서 와서 꼭 이 사업은 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시고 그래서 의회에서 정말 군수가 한 번 의지를 가지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구나 그래서 의회에서 이거 동의해줘서 간 것 아닙니까? 물론 지금 의회에도 잘못이 있어요. 같이 동반자로 가서 홍보도 하고 뭔가를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부분은 있어야 돼요. 본의원은 거짓말이 아니지만 나는 여기서 양심고백 그대로 합니다. 저는 내 나름대로 거기에 활성화도 시키려고 노력도 많이 했고 정말 이틀에, 이삼일에 한 번씩 가서 몇 명 정도 오는지 이런 것까지 저는 확인도 했습니다. 그러나 군수께서 복지관같은 데는 많이 가시지만 거기 어디 군수님 오시는 것 행사 때나 가끔 오시지, 거기서 군수님 본 적이 없어요.

○군수 홍낙표
이한승 의원님이 계실 때만 제가 안 간 것 같네요. 많이 갔습니다.

○의원 이한승
반성하십시오. 그렇게 의회 와서 정말로 이 사업에 대해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이렇게 했다면은 이제는 군수께서 앞으로 잘못된 것 잘못됐다 하고 내가 어떻게 이거, 내가 민선 5기 안에라도 내가, 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내가 정말로 내가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내가 정말 끝까지 해보겠다는 그런 답변을 원하고 있는데 답변이 지금 변명식으로 답변이 나오는데 이거 지금 군민들이 보면 시원한 답변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렇게 답변하지 마십시오.

○군수 홍낙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달라고 하니까 답변드린 것 아닙니까?

○의원 이한승
답변을 그런 식으로 그렇게 변명식으로 답변하시면 안 되죠, 사업이 이렇게 돼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니까, 아까 본의원이 얘기했지만은 이게 이자 수입이 한 6억 되는데. 오늘 아침에 다 물어봤어여. 이자액에 대해서. 잘못된 건 잘못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겠다 그런 시원한 대답 이렇게 해야지, 변명식으로 그냥 써준 대로 다 이렇게 와서 읽고, 국어책 읽어요? 도서관입니까? 여기가? 독후감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 자, 그러면 공예공방에서 계속 질문하겠습니다. 공예공방 연간 임대 수입료가 얼만지 알고 계시나요? 임대료가?

○군수 홍낙표
지금 임대료 수입이 총 공방별로 다 다른 것 같네요. 그런데 총. 합계가 안 나와 있나? 아, 전통공예문화촌의 총 수입금액은 1,415만 9,000원이네요.

○의원 이한승
지금 당초는 연 임대료 사용료가 3,000만원 가까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 한 분 나가셨죠? 그리고 한 분은 지금 임대료를 못 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임대료가 본의원이 이건 좀 알아야 될 것 같아서 이 내용을 숫자계산을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김기철 천연석채화 화백실이 연 사용료가 300만 8,170원이고요, 거기에 북 하시는 소순주씨가 428만 4,000원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한상대 씨 아직 임대로 안 들어왔고요, 배종호 씨가 4,169만원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김상곤 씨가 687만원 정도를 지금 임대를 내고 있습니다. 내고 있는데, 문제는 뭐냐면 이분들이, 물론 여기서 다 못하시는 것 아니에요. 잘하시는 분들도 본의원이 볼 때는 한 두 세 분 정도 계시는데 이분들은 임대료가 뭔가 활성화 차원에서 이렇게 임대료를 적게 해서 했는데 그 넓은 공간에 지금 생활할 수 있는 공간까지 다 만들어졌습니다. 이 임대료는 엄청 싼 거예요. 본의원도 남대천 휴먼시아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휴먼시아아파트의 제 임대료가 980만원입니다. 제일 작은 평수가, 15평이. 이렇게 서민들도 이렇게 많은 임대료를 내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 분들, 이 309억이라는 예산을 투입해서 이 분들을 모셔다가 전통공예공방으로 해서 어떠한 무주군의 경제활성화를 할 수 있겠다고 야심차게 군수께서, 이런 내용을 제대로 하시는지 정말 본의원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알고 계시나요? 지금?

○군수 홍낙표
질문의 요점이 뭡니까?

○의원 이한승
아니, 그러니까 지금 전통공예공방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이렇게 지금 이런 내용 알고 계시냐고요.

○군수 홍낙표
그러니까 질문의 요점을 말씀을 해주시죠. 질문의 요점을 제가 잘 모르겠어요.

○의원 이한승
공예공방 임대료에 대해서 지금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지금 우리 서민들도 제일, 무주에서 서민아파트가.

○군수 홍낙표
그래서 이렇게 싼 데, 운영이 안 되고 있다는 그런 질문입니까? 아니면 더 싸게 해달라는 건가, 더 높이 한다는지. 질문의 요점이 제가 정확히 지금 파악이 안 돼요.

○의원 이한승
아니, 이렇게 309억이라는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임대료를 싸게 해서 이렇게 해주는데 그 분들 모셔서 임대료 싸게 주는 것은 뭔가 그 분들한테 우리가 기대 효과에 미치기 위해서 모셔온 거 아닙니까? 이렇게 싸게 해서.

○군수 홍낙표
그렇죠. 당연하죠.

○의원 이한승
그러죠?

○군수 홍낙표
당연히 그렇죠.

○의원 이한승
이런 부분에서 알고 계시냐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군수 홍낙표
알고 있죠, 그거야 왜 모르겠습니까?

○의원 이한승
그러면 알고 있으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 한 번 공예공방활성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해주세요.

○군수 홍낙표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책을 지금 수립하고 있다, 지금 현재 와 있는 계신 분들이나 앞으로 오실 분들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지금 여기서 다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 실무 부서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대책수립하고 있다는 것이 지금 본의원이 몇 년째 듣고 있습니다. 공식석상에서도 하고, 또 일반 공식석상은 아니지만 어떤 행사장이라도 만들어서 대책 강구하고 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 때도 사업부서에서 대책 강구했다고 했는데도 대책이 안 나오는 거예요. 지금. 어떤 대책인가. 한 번 그 대책이 어떤 대책인가 한 번 벌써 시작한 지가 몇 년 됐으니까 한 번 어떤 대책인지 한 번 군수님께서 갖고 계시는 어떤 대안 그것만 잠깐이라도 설명해주세요. 어떤 대책인지.

○군수 홍낙표
이것은 지금 현재 사시는 분들도 있고 앞으로 모실 분들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구체적으로 뭐다, 뭐다 얘기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지 않습니까?

○의원 이한승
그래서 군수님께서 잘못되신 겁니다. 이렇게 해서. 아니, 야심차게 그렇게 해달라고 그렇게 와서 사정을 하고 꼭 해야 됩니다라고 하신 분이 어떤 대안도 없이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참, 그런 답변은 수장으로서, 무주군의 제일 어른으로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됩니다. 아들이 아버지한테 어떤 내용을 물어봤을 때 아버지가 그런 식으로 답변하면 아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똑같은 겁니다. 그렇게 답변하시지 말고, 지금 질문시간이 초과됐다고 지금 들어왔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질문시간이 초과돼가지고. 또 잘 못하면 초과해서까지 어떤 의원은 했니 이런 소리 들을 것 같아서 마치겠는데요, 군수님 정말로 자꾸만 시설물 만들고 지금 이렇게 하는 것이 지금 중요한 게 아니에요. 기존에 있는 거 잘 활용하시고 어떻게 됐든 저렇게 만들었으면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관심을 가지시고 이렇게 추진을 하셔야지, 지금 관심 없지 않습니까? 사실 무슨 관심이 있습니까? 거기. 관심이 있더라면 지금 내용도 잘 모르지 않습니까? 거기에 어떤 분이 지금 입주하고 있는지. 몇 분은 알고 계시겠죠. 어떤 분이 지금 임대료를 내고 계시는지 그런 관심조차 안 가지시는 그런 군수께서 야심차게 한 사업이 이렇게 간다면 군민들이 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좀 정신차려서 좀 잘 한 번 관심있게 한 번 해보십시오. 만들었으니까, 그 부탁 드리고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군수 홍낙표
네, 좋은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답변입니다!

답변제목 제229회 4차 본회의(2013.12.13 금요일) 답변자 군수
○의원 이한승
일문일답을 하다보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중식 이후에 하자고 했는데 또 12시 넘으면 점심시간 넘게까지 군정질의 한다고 이런 얘기 안 할까 참 두렵습니다. 하도 무서운 시기라서. 계속 해도 될까요?

○의장 이강춘
이한승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한승
이한승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이강춘 의장님과 동료의원님! 홍낙표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무주군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서 수고하신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본의원의 질문 시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무주읍 전·후간 도로 교통 대책에 데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간도로 일방통행으로 인한 후간도로는 양방향으로 정차 및 주차로 인하여 통행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현실입니다. 군수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알고 계시는지, 알고 계신다면 향후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예, 좋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전간도로는 일방통행 홀짝제 실시로 심각한 교통정체는 없으나 후간 도로의 경우 대형마트 및 주요상권의 활성화로 인하여 상가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증가로 출?퇴근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 현재, 무주군 자동차 등록대수는 10,741대이고 무주읍 차량대수는 4,359대, 약 무주군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유동량이 많다 하겠습니다. 또 무주읍 주차장 현황을 보면 14개소 1,135면으로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사항이며 일부 천변 도로 등 한쪽 면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하여 우리 군에서 순찰차 1대, 렉카 1대, 무인단속카메라 1대, 그리고 교통지도단속요원 6명으로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하여 1일 평균 15 내지 20회, 매월 평균 약 600회 계도 및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통지도 단속요원 퇴근 후 통행량의 증가로 상가를 이용하려는 차량의 불법 주?정차와 통행 차량의 교차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무주읍 도심권의 협소한 도로 사정과 대형상가 및 중심상가의 교차점인 후간 도로의 지역상권 활성화 문제와 직면하고 있어서 강력단속을 하기에 다소 어려움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계도위주로 단속을 실시하였으나 앞으로는 무주경찰서, 주계파출소와 강력한 합동단속으로 교통정체를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아울러 개인 주차장 만들기 분위기 조성, 그리고 관내 주차장의 효율화, 유료화 검토와 군민들의 의식전환을 위한 주·정차관련 홍보 및 캠페인 실시 등 다각적인 면에서 대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전?후 간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함은 물론, 시가지권 주차난 해소와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하여 중·장기적으로 주차장조성 및 불법주정차 단속 CCTV 등 교통난 해소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도로 선형 문제입니다. 도로 선형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것을 좀 심도 있게 지금은 고민을 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의원 이한승
군수께서 답변을 하셨는데 2011년도에도 이와 유사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렇게 답변을 항상 대책을 세우셔가지고 추진하시겠다 하셔놓고 지금까지 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군수께서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금강종합 레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금강종합 레포츠타운 조성완료까지 추진한 현황과 기대효과에 대하여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예, 좋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금강종합 레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읍·면별 특화 및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부남면의 수변구역 개발행위 제한으로 인한 낙후와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친환경 레포츠 타운을 조성하고자 한 사업입니다. 사업구역은 부남면 대소리∼굴암리 일원이며 자전거공원, 대소마을∼하굴암마을 까지죠. 금강 강변탐방길 조성, 1.4Km에서 총사업비 65억 원, 국비 20억, 도비 9억, 군비 36억으로 2011년 6월 27일 착공하여 2013년 2월 21일 완공된 사업입니다. 부남면 지역은 수변구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부남면 소재지 등 기존 취락과 연계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과 타운개발로 제한행위를 극복, 지역개발을 하고자 하였으며 다른 읍·면지역과 연계한 관광개발로 장기체류가 가능하도록 부남면만의 독특한 레저상품을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개발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휴양 및 사계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변모시켜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결과 부남면 지역에 레포츠 관광객 등 약 6만여명이 내방하여 36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었으며 금년에 처음으로 제1회 전라북도지사배 전국 래프팅대회를 개최하여 약 740명의 선수 및 관광객이 방문한 바가 있습니다. 내년에도 1,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제2회 전국래프팅대회를 개최하여 도내에서 유일하게 래프팅을 할 수 있는 곳, 부남지역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자전거공원 및 레포츠시설, 그리고 체육시설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인력이 확보되지 못한 점과 시설물의 유지관리가 효율적이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습니다. 부남면지역의 래프팅체험 및 금강 탐방길 등 관련 부대시설이 아직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예를 들면 래프팅 선착장과 각종 편의시설인 쉼터, 화장실, 벤치, 쓰레기통 등 레포츠인과 탐방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레저?관광편익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무주덕유산리조트와 태권도원을 연계하는 패키지 상품개발과 금강 강변 탐방길, 자전거공원, 생활체육공원 등 기존 시설들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무주읍 및 부남면 일원의 13개 래프팅업체와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을 특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부지매입비 등 해서 금강강변탐방길 및 자전거공원 사업이 약 64억이 지금 집행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군수께서는 지금 이렇게 각 사업부서에서 보고서를 작성해준 거를 그렇게 읽지 마시고 간단명료하게, 군수께서 추진한 사업 아닙니까? 그렇다면은 군수께서 가지고 계시는, 이렇게 야심차게 시작하는 그런 사업들을 가지고 계시는 그런 것을 말씀해주셔야지, 사업부서에서 한대로 쭉 읽어주시고 이렇게 의원이 간단명료하게 답변하라고 그랬는데 여기서 책 읽드시 읽습니까? 그렇게 하시지 말고 좀 간단명료하게 하시고. 자, 그러면 지금 군수께서 지금 답변하신 내용으로 볼 것 같으면은 부남 면민들의 여론입니다. 일 조성하고 난 이후에 래프팅 하시는 분들이야, 기존에 계속 했던 분들이 계속 와 있고 그 분들은 계속 오지만은 그 외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서 자전거를 타로 오시는 분들은 전무하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수 홍낙표
현재 거기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다만 인력 체크가 좀 시설을 해야 되는데 거기를 통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자동 시스템이 있는데 그걸 설치를 못했습니다. 다만 그것을 집계를 하지 못할 따름이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아니, 군수님께서 가보셨어요? 확인해 보셨어요?

○군수 홍낙표
예, 확인했습니다.

○의원 이한승
어떻게 확인해 보셨어요?

○군수 홍낙표
지금 산악자전거, MTV쪽에 있는 사람들, 또 도로 주행을 하시는 분들 많이 지금 오고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그건 군수님 말씀이시고 지난 지역 주민들 여론을 들어보고 지역주민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왜 이런 사업을 하는지, 왜 이런 사업을 해가지고 땅 값만 부축여놓고 사람들은 오지도 않고. 거기에 지금 분수대 얼마 들여 만들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군수 홍낙표
사람들이 오지 않는 다는 것은 다소 기대만큼 못 오니까 그런 얘기는 나올 수가 있겠는데요, 그러나 지금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의원 이한승
점차 늘어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 그것은 군수님이 그렇게 판단하지 마요, 어떤 근거, 데이터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군수 홍낙표
아, 있습니다. 근거 데이터가.

○의원 이한승
제일 중요한 것은 민심입니다. 민심의 지역 주민들이 알고 지금 본의원한테 군정질문시 이렇게 이야기를 해보라는 거예요. 지금 이 사업을 해가지고 과연 우리한테 득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부남에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65억 가까이 예산을 투입해서.

○군수 홍낙표
물론 지금 기대치는 못 미치고 있죠. 그러나 날로 증가되고 있으니까.

○의원 이한승
군수님, 얘기 듣고 답변하세요. 65억 가까이 지금 예산을 투입해서 기대치에 못 미치니까 군민들이 지금 부남 지역주민들이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자전거 도로 만드는데 자전거 타러 오시는 분들도 거의 전무하지, 거기에 조형물 만들어서 분수대 만든 거 1년에 몇 번 분수대 만들었습니까? 3억 들여서 만든 조형물을. 하나 예를 들어서, 이건 질문 빼십시오, 하나 예를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12월 3일날 금강유역청에서 환경포럼했을 때 갔을 때 이 수질검사를 하려고, 지질검사를 하려고 환경단체들이나 대청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얘기한 지 압니까? 부남을 수개월 째 다니는데 거기에 테니스 코트장 조성한 것이 3면인지, 5면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테니스 치는 분 한 번 구경 못 했고, 가 다음에 분수대, 딱 한 번 트는 것 봤답니다. 그것이 면민의 날인지, 운동장에 어떤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 때 한 번 분수대 틀었대요. 이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이렇게 했는데 이게 지금 무용지물 되고 있단 얘기입니다. 군수님, 이걸 질의하고 있는 거예요. 본의원은. 이런 사업을 갖다가 말로만 몇 명 오고. 이거 현실은 안 맞는 답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잘못됐으면 잘못됐다,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겠다 이런 부분도 얘기하셔야지. 아무튼 이 부분은 지금 읍·면에서 만약에 동영상 틀고 계시면 보고 계실 겁니다. 지금 부남에서 보신다고 했으니까. 무주도 보실 것이고. 어떻게 그런 식으로 답변하세요? 맨날 부서에서 써준 대로 읽으시면 이게 무슨 군정질문이고 답변자료. 답변 잘 하세요. 자, 지금부터 질문으로 해주십시오. 금강 강변 탐방길 및 자전거공원조성사업 집행현황을 보게 되면요, 자전거공원 건축공사가 6억 2,500만원, 그 다음에 여기에는 부수적으로 대소자전거공원, 주차장, 상징조형물, 바닥분수, 화장실, 하굴암자전거공원, 그 다음에 주차장, 공동작업장, 간이체육시설, 화장실 및 샤워장, 그 다음에 탐방길 및 자전거 공원 토목공사가 47억 7,700만원 정도 이렇게 투입이 됐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탐방길 조성하고 상징 조형물 구입, 탐방길 및 자전거공원 전기공사 1억 1,400만원 정도, 기타 감정평가에 의해서 1억 8,300만원, 그 다음에 용역비가 3,500만원 정도 이렇게 투입이 된 이런 사업이 지금 우리는 기대에 못 미치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 그 사업들을 하고 난 완료 후에 전무하다는 겁니다. 기존 래프팅에 오시는 분들은, 래프팅 사업을 하러 오신 분들은,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서 오신 분들은 계속 오고 있어요. 그것은 이 사업 하기 전부터 계속 줄을 잇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업은, 특히 여기 자전거 공원 도로를 만든다고 하셨는데 탐방길 및 자전거 공원 토목공사에 47억 7,000만원이 투입이 됐어요. 자전거를 타시러 오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있나, 한 번 몇 분인가 한 번 대보세요. 몇 분인가. 근거를. 그것 답변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지금 올해 완공됐죠? 그런데 올해 실적을 내놓으라고 하면 임신도 하기 전에 애기를 달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보고 지금은 일부 오고 있지만 날로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를 기대를 해서. 올해 완공됐는데 올해 많이 실적을 내놔라 할 수 있습니까? 불가능한 얘기죠.

○의원 이한승
지금 군수께서 답변하신 내용이 그래도 금년 2월 20일 날 준공이 됐으면은 자, 겨울철에는 자전거타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 3월 달부터 10월 달, 11월 달 이 사이에 많은 자전거를 타는데 가장 피크입니다. 그 때가. 뭐라고 합니까? MTV를 즐기시는 분이라고 할까요? 그런 분들이. 그렇다면 3월 달부터 11월 달까지는 어느 정도 데이터가. 지금 11월 달까지는 끝났지 않습니까? 겨울에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 안 타요. 군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그렇다면은 금년 2월 20일 준공이 됐으니까 3월 달부터 12월 달까지만이라도 어떤 데이터를 뽑아서 몇 명이 왔는데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해나가겠다 이런 데이터가 전혀 없다는 거예요. 지금. 만들어놓고 우리는 그런 식으로만 답변하시면 안 돼요.

○군수 홍낙표
계측기를 달면 되는데 비용이 들어가서 그것을 못 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처음 완공이 됐으니까 앞으로 홍보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할 수 있도록 그것을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 완성이 됐는데 홍보도 안 된 상태에서 많이 와야 한다, 많이 오면 좋겠죠. 그러나 아직 홍보도 덜 되고 그런 상황이니까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도 전개를 해서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주민들도 노력하고, 우리 행정에서도 노력하고 의원님들께서도 협조해주신다면 날로 갈수록 많은 탐방객들이 오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의원 이한승
그렇다면 좋습니다. 아무튼 기대는 해보겠는데 그렇다면 거기에 지금 분수대 만들었죠? 3억을 들여서 분수대를 조성했습니다. 알고 계시나요?

○군수 홍낙표
예, 알고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분수대는 왜 활용을 안 하고 있죠?

○군수 홍낙표
분수대 활용은 제가 좀 말씀드리자면 특히 올해의 경우 에너지 절약 방침이 내려져 있어요. 가급적 우리 앞에, 이것도 사실 주말에 사랑의 다리도 주말에 불을 켜게 되어 있습니다만 올해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강력한 정부로부터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했다는 일부를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군수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좀 걸맞지 않은 답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요, 군수님, 그래도 아무리 에너지 절약이라도 그래도 지금 준공이 2월 20일에 됐으면은 그래도 피크가 5, 6, 7, 8, 9정도 그래도 한 5개월 정도는 된 걸로 봅니다. 그렇다면은 그 5개월 기간에 한 달에 주말이라도 한 번씩 이렇게 분수대를 분수가 나올 수 있도록 해서 거기에 오시는 내방객들한테 뭔가 즐거움을 주고 볼 거리를 줘야 하는데.

○군수 홍낙표
맞습니다.

○의원 이한승
그렇죠?

○군수 홍낙표
예. 좋으신 의견입니다.

○의원 이한승
그런데 지역주민들 이야기에 의하면은 거기에 오는 사람이 전무하단 얘깁니다. 왜 그걸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겁니다. 본 의원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군수 홍낙표
예, 앞으로.

○의원 이한승
쓸모없는 그런 사업은 자제해 주시고 좀 현실적으로 해주십시오. 지금 에너지, 에너지 절약하는데 군수님 저한테 그렇게 하면 말씀 잘 못 하시는 거예요.

○군수 홍낙표
아니, 공공시설에 대해서 앞에 사랑의 다리도 그렇지만 지금 정부에서 강력히, 지금 주말에 켜게 되어 있는데 거의 못 켰습니다. 중요한 행사 때 한 두 번 켤 정도로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동안 여름에 강력히 사실은 그 기간에 정부에서 강력한 에너지 절약 정책을 펴 왔기 때문에 그 때 당시에 사실은 우리 입장도, 주말에 좀 틀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실제 시험도 한 번 해보고 이렇게 하려고 했으나 또 다른 측면이 있어가지고 제대로. 사실 시험 가동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한 번 틀어보는 것도 좋은 일이에요. 그런데 그런 문제가 있어요. 면민의 날이나 기타 주요 행사들 많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부남에서. 그럴 때 한 번 틀어보기도 하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올해는 특별히 에너지 이것 때문에 너무 정부에서 강력한 정책을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리 사랑의 다리도 매한가지입니다.

○의원 이한승
자꾸만 그렇게 답변, 계속 반복되는 답변 하시지 말고 그렇다면은 군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본의원이 다른 질문을 할 게 있어요. 군수 관용차량 업무 외 못 타도록 되어 있죠? 기름도 에너지입니다. 그건 왜 그러면 관용차량을 업무에 많이 타고 다니십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군수께서는 실수하시는 겁니다. 그런 말씀 하시면 안 되고 이 사업을 사실 하다 보니까 이게 좀 잘못됐는데 앞으로 이것을 잘 해나가겠다 이렇게 답변하셔야지, 아니, 국가 에너지절약 같으면 군수께서 왜 관용차량을 시간 외, 업무 외에 타고 다니는지 그거 못 타고 다니는 것도 있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군수 홍낙표
예.

○의원 이한승
그렇죠?

○군수 홍낙표
그런데.

○의원 이한승
아니, 그런데가 아니라 그 답변만 해요, 본의원이 얘기한게 맞는지, 안 맞는지.

○군수 홍낙표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려야죠. 답변을 요구를 했으니까.

○의원 이한승
아니, 그러니까 에너지 절약으로 해서 지금 분수를 도저히 틀 수가 없다. 국가에서 강력하게 지침이 내려와서 못 했다고 그러면은 군수께서 정말로 그렇게 절약을 하고 하시는 분이 관용차량 업무 외에 못 타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 관용차를 업무에 이렇게 타고 다니십니까? 그것은 되고 이것은 안 됩니까?

○군수 홍낙표
에너지 절약이라는 것이,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이라는 것은 그런 어떤 시설이나 이런 데에 대해서 정부에서 강력히 규제를 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말씀 드린 겁니다.

○의원 이한승
아니, 그렇다면은 관용차량도 엄연히 나와 있어요. 지침에. 업무 외에는 탈 수 없도록.

○군수 홍낙표
지침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침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령 이런 거예요.

○의원 이한승
잘 모른다고 하시면 안 되죠. 한 번 가서 물어보십시오. 관용차를 업무 외에 탈 수 있는지.

○군수 홍낙표
관용 차도 때에 따라서 24시간.

○의원 이한승
아니, 할 수 있죠. 할 수 있는데.

○군수 홍낙표
24시간 대기 상태에 있는 것이 시장, 군수입니다. 그래서 그것까지를 용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니 이런 것입니다. 군수라는 것은 비상시에 언제라도 출동할 태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비상대기입니다. 항상. 외국 출장이나, 관외출장 멀리 갈 때는 제외하고는 어떠한 사태가 발생할지를 몰라요. 그래서 그러기 때문에 관용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안전행정부 운영 규정에서 규정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1호 전용 차량은 군수에게 배정한 전용차로 관내에 발생한 애사나 경사에 참여하는 다수의 주민 및 군민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장소입니다. 또 군민은 누구라도 만날 수 있는 겁니다. 언제라도. 그래서 그런 측면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지방자치제의 근원을 모르시는 군수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업무 외에는 특별한. 갈 수 있어요. 특별하니 출장을 간다든지, 중앙부처에 올라와서 오후 늦게 내려올 수도 있고, 그 이튿날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이해가 가겠지만은 일반 여기에서 일반 행사 때라든지, 애경사 가시고 이런데 어떻게 관용차량을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까? 그것은 개인차량으로 활용을 하셔야지, 군민들이 낸 세금 그런데 다 하라고 하십니까? 관사도 지금 12월 말까지 나온다 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튼 그런 것은 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에너지 절약이란 핑계 대시지 말고 본의원이 질의한 취지를 잘 해석을 해서 이해를 해가지고 답변을 해주셔야지. 무슨 에너지 절약을 말씀하시고.

○군수 홍낙표
의회 내에서도 그 때 당시에 절약하기 위해서. 그런 경험 있지 않습니까. 의회. 정부에서 강력히 에너지 절약 정책을 드라이브를 걸어서 의회에도 점심 때 소등하고 등등 우리 군에서도 계속 그런 일을 했지만 그런 차원에서 올해 사실은 제 욕심은 토요일 주말에 많이 분수대를 틀고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그런 강력한 통제 정책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원 이한승
아무튼 부남 종합 레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군수께서 지금 잘못된 부분 많습니다. 잘못된 부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서 종합레포츠타운 기 조성을 했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 끌고 가실 것인가 이런 것도 한 번 다각적으로 생각하시고 그리고 관심을 좀 가져주십시오. 말로만 월례조회나 할 때 관심 가져라 하지 말고 그래도 수장이면 더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이렇게 하셔야지 이런 사업들이 앞으로 홍보가 돼서 잘 나가지 그냥 지시만 한다고 됩니까? 지금 그런 사업들이 수두룩해요. 그러니까 앞으로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예,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예, 예.

○의원 이한승
다음은 마지막으로 무주 전통공예문화촌에 대해서 전반적인 시설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공예문화촌을 설치하게 된 목적이 무엇이며 언제부터 시작하여 얼마나 투자된 사업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전통공예문화촌은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통해 생활수준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무주의 전통스러운 멋과 향을 널리 알리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입니다. 아직까지 모든 시설물이 완공되지 않은 상태이고 운영 초기여서 일부 적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기 완공돼서 운영되고 있는 전통공예시연체험관, 최북?눌인관, 공예공방, 건강 체험관, 국민체육센터와 함께 전통생활문화체험관과 작은 영화관,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가 완공되면 태권도원과 더불어 무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덕유산과 리조트, 적상산 권역과 태권도원을 아우르는 신생활 거점지로서의 잠재적 기능과 요인을 갖추고도 있다. 실용주의 경영행정에 입각한 적자 해소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시간이, 다음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우선 2007년도부터 7년 간, 내년까지죠, 사업이. 약 309억 정도가 들어간 사업입니다. 지금 목적에 대해서는 말씀을 이 정도 드리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예, 총 사업비가 309억 1,000만원 정도 이렇게 투입되셨죠? 여기에 광특 예산이 86억 9,800만원, 도비가 5억원, 군비가 70% 차지해서 217억 1,200만원이 투입이 된 예산 맞나요?

○군수 홍낙표
예, 정확한 금액은 그렇습니다. 전체 총 금액이 309억 1,000만원입니다. 전체금액이.

○의원 이한승
그러면 군수께서 답변을 총 금액만 알고 계시는데 군비가 217억이 투입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군비 217억이, 이게 지금 지역주민들이 잘 못 알고 있는데 이게 사실은 국비가 217억이 투입이 돼야 하고 군비가 87억 정도 투입되는 것이 본의원은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어떻게 군비가 217억. 군비 217억 정도가 1년 이자액이 한 6억 됩니다. 이따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군수께서는 현재 전통공예문화촌이 얼마나 활성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지 한 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네, 지금 활성화 측면에서 보면 지금 우선 각 분야별로 말씀을 드리면 건강체험관이 현재 운영이 되고 있고요. 지금 증축공사가 완료가 되면 2∼3개월 내 시범운영이 지금 강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12년 1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해서 전통건강체험관은 2012년 말 방문객 2,754명에 수입금은 2,072만원, 그리고 올해 12월 8일을 기준으로 보면 방문객 7,880명에 6,133만원의 수익을 올렸고요. 그래서 아직까지 적자운영이 되고 있습니다만 참숯가마의 효능 홍보 및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적극 제공해서 식당증축이 완료되면 2014년에는 전문경영인에게 민간 위탁하여 운영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 이한승
군수께서는 본의원이 질의한 내용만 질의한 내용에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의원이 질의한 내용이 군수께서 현재 전통공예문화촌이.

○군수 홍낙표
아니, 각 분야별로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전통공예문화촌만 그렇고.

○의원 이한승
아니, 본의원이 질문한 것에만 답변을 하시라니까요. 그렇게 자꾸만 써준 대로 읽지 마시고. 무슨 국어책 읽습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그래도 야심차게 이거 군수께서 추진한 사업 아닙니까. 그렇다면 군수님 머리 속에는 어느 정도 들어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어떻게 하겠다는. 그렇다면은 지금 본의원이 질의한,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질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해주시면 거기에 대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현재 전통공예문화촌이 얼마나 활성화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답변해달라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군수 홍낙표
그래서 지금 각 분야별로 설명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전통공예공방은 입주 장인들이 관광상품을 개발 제작해서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전통공예시연체험관의 입주자가, 아니, 공예공방에는 입주자들이 지금 여러 가지 여건이 좀 불비해서 그런가, 어쩐가는 모르겠어도 적극적으로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도 지금 마련 중에 있고 그 다음에 전통공예시연체험관은 1층 판매장의 용도변경을 검토해서 새로운 입주자들을 더 입주할 수 있도록 더 준비를 하고 있고요, 무주 문화원, 무주 사진작가 협회 등 관내 여러 문화예술 단체들의 기획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북미술관, 눌인문학관은 기념상품을 개발해서 수입을 증대시키고 다양한 기획 전시 활동은 물론, 관광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 개발에도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도록 하고 있고요. 이와 함께 반딧불 축제나 얼음 축제 등 관내 축제 및 행사시 적극적인 시설 홍보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도록 하고요, 태권도원 개원은, 내년 4월이면 개원이 되는데 세계 각 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우리 무주를 방문할 때 전통공예문화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팀 여기가 지금 업무협약을 체결을 적극적으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청소년 수련관은 전에 말씀을 드렸고요, 그 다음에.

○의원 이한승
아니, 그렇게 지금 계속 나열해서 그런 식으로 답변하지 마시고요. 간단명료하게 답변만 하세요. 그렇게 변명처럼 답변하고 그러세요.

○군수 홍낙표
아니, 설명을 좀 해달라고 해서 구체적으로 각 분야별로 설명을 해드려야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제 앞으로 저 뒤에 도로가 새로 나고 있지 않습니까? 나면 그 쪽에 주차장이나 또 지금 앞에 있는 들어가는 입구에 지금 여러 가지 땅 문제로 해서 지금 사업이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뒤 쪽으로 새로 도로가 나면 도로 나는 쪽에 주차장과 그런 하지 못한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해 볼 수 있도록 검토를 하고 있단 그 말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다시 한 번 군수님한테 당부말씀을 드리자면요. 본의원 질문에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뭐, 일반 축사장에서 축사하듯이 그렇게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전통건강체험관과 전통공예공방, 전통공예시연체험관이 적자액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시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2013년 이렇게 따로 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지금 그런 자료는 지금 현재 제가 갖고 있지를 못 합니다. 지금 실무자들이 그런 준비가.

○의원 이한승
군수께서 그런 자료를 안 가지고 계신다는 것은 본의원이 볼 때는 거기에 관심이 없다란 얘기입니다. 말로만 공예방, 전통공예문화촌 살리겠다 이렇게 하지만 그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도 딱 나와있는데 2012년 2억 9,000만원, 2013년 2억 6,200만원, 딱 이렇게 자료에 나와 있는데 이런 내용까지 지금 모르고 계신다는 겁니까? 군수께서? 이것은, 이 막대한 군비 217억이 들어가고 총 예산이 309억이 들어간 그런 사업이 이런 적자가 발생되는 요인을 지금 군수께서 내용을 모르신다는 것은 이건 정말 한탄할 일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제 본의원이 적자 예산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매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그 요인이 어떤 것인지 한 번 알고 계시면 답변을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지금 자료를 보니까 2012년에 11월에서 12월, 지금 운영 적자가 9,873만원, 그리고 전통건강체험관, 그리고 올 1월부터 10월까지 4,579만 2,000원으로 지금 되어 있네요. 점차 적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의원 이한승
다시 한 번 말씀해보세요. 적자 폭 말씀을.

○군수 홍낙표
2012년 전통건강체험관이 11월 2개월 운영을 했어요. 2개월 운영을 했는데 그게 9,687만 3,000원이고요, 2013년에 1월에서 10월까지 4,579만 2,000원이 운영계좌로 지금 수치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본의원이 질문한 내용은 전통건강체험관과 전통공예공방, 전통공예시연체험관 이 세 가지 적자액을 말씀을 답변을 들으려고 질문을 던진 겁니다. 그런데 왜 전통건강체험관만 이렇게 적자 폭을 말씀을 하시는지.

○군수 홍낙표
지금 수입을 낼 수 있는 구조가 거기 밖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공예공방이랄지, 이것은 무주의 미래를 위한 하나의 관광거점화 하기 위해서 시작한 사업이라는 말씀을 먼저 드렸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적자다, 흑자다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의 아닙니다. 이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청소년수련관이나 전통건강체험관 이런 데서 수익을 내는 것인지, 공예공방이나 문학관이나 미술관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 순 없습니다. 공익적 차원에서 시작한 사업이기 때문에 그것과 구분을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요, 어쨌든 우리가 시설을 만들었으면 분명히 흑자가 됐든 적자가 됐든 분명히 나옵니다. 그렇다면은 그런 적자액을 지금 답변을 들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면은 좀 답이 별로 좋은 답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본의원이 볼 때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은 2012년 2억 9,000만원, 2013년 2억 6,200만원, 행정사무감사 전까지 들어온, 이게 적자 폭입니다. 그렇다면은 지금 별 차이가 없는데 앞으로 행정사무감사 10월 말까지 하기 때문에 11월, 12월 운영하다보면 이 적자폭은 더 늘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어떤 관심을 갖고 그렇게 하셔야지, 써준 대로 이렇게 해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그런 군정답변 듣기도 싫습니다.

○군수 홍낙표
시즌이, 전통건강체험관 시즌이 지금이지 않습니까? 겨울철에 많이 들어오고, 여름에는 좀 우리가 운영을 안 하고 그런 상황에 있으니까. 시즌이, 아마 적자 폭은 더 줄어들겠죠. 그 시즌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으니까. 그런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행정사무감사에서요, 적자 폭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본의원이 질의를 해서, 그 때 당시. 동영상도 좀 보시고 보고도 좀 받으시고 좀 하십시오. 전통공예공방에 대해 더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전통공예공방이 당초 입주를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로 입주를 하시려고 했습니까?

○군수 홍낙표
주로 좀 장인들을 유치를 하려고 했던 것이죠. 장인들 유치하려고 했었는데 장인들이 무주다 보니까 많이 오려고 하는. 무주 산간 너머 오지까지 와서 작품활동 하려고 하는 분들이 적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한 번 유인해볼까, 우리 무주에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현재 전국 각지에 공고를 해서 해봤습니다만 지금 현재 또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자기들끼리 조화가 잘 되고 협력이 잘 돼야 되는데 또 예술인들이다 보니까 개성이 특이하고 부조화가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다시 대폭적으로 내년에 새롭게 다른 방법을 모색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 이한승
이 사업을 200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맡기 전까지 민선 4기 군수께서 이 전통공예공방에는 장인들을 모셔서 무주의 장인들로 하여금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만들겠다라고 야심차게 시작을 했습니다. 의회와서 분명히 말씀을 드렸죠? 공예인협회 이철용 회장님이라고 제가 들었는데 그 분하고 조율을 해서 여기에 입주하시는 분들은 전국의, 그래도 내로라하는 장인들을 모셔다가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거기에 들어온 분이 과연 몇 분이신가, 장인이. 한 번 분석해서, 그냥 가슴에 한 번 속에 있는 얘기 하십시오. 한 번. 이렇게 하시고 답변을 한 번 하시기 바랍니다.

○군수 홍낙표
장인들이 이한승의원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 무주의 한계점이 그겁니다. 지금 공무원들도 다 나가려 그러고 또 외지에 있는 사람들 모시기 위해서는 그만한 메리트를 줘야 무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여건이 주거환경이라든지, 기타 문화시설이랄지, 또 작품활동에 쓰는 공간이랄지 이런 것들이 충분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는 한 우리 무주로 오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란 얘기입니다.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씀을 지금 드리는 겁니다.

○의원 이한승
그러면 군수께서 그렇게 말씀을, 답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역으로 생각해서 전통공예공방을 무엇 때문에 만드셨습니까? 전자에 본의원이 질문 시에 드렸지만 그런 분들을 모셔서 경제적인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했는데 그렇다면은 그런 것이 안 되면 전국에서 어떤 분들이 오겠습니까? 군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그건 답변이 잘못되는 거예요. 그렇게 지금 변명식으로 이렇게 답변하시지 말라고 전자에 부탁을 드렸는데 자꾸만 이런 식으로 답변하지 마세요.

○군수 홍낙표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는 한 무주로 누가 오려고 하겠습니까?

○의원 이한승
그러면 왜, 그 사업을 왜 했습니까? 그러면?

○군수 홍낙표
획기적인.

○의원 이한승
아니, 그 사업을 왜 했냐고요? 309억이나 만들어서 217억을 만든 그 군비를 들여서. 더군다나 군비가 217억 1,200만원이.

○군수 홍낙표
아니, 그런데 그 예산을,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 분들을 모시기 위해서는. 군의회도 여러 번, 여러 차례 그런 개선방안에 대해서 예산도 올리고 했지만 군의회에서 승인 안 해주면 못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을 해줘야 장인들도 우리 무주에 올 텐데 지금 현재 하는 수준 가지고는 오려고 하지를 않는다 이런 얘기에요. 그러면 이걸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이것을 의원님들하고 같이 고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예산이 넉넉하면 더 획기적인 방법을 만들어서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할 수 있겠지만 예산상의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특별한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서는. 그런데 우리 예산 사정이 녹록치 않지 않습니까? 또 의원들도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의원들도 동의를 그렇게 해줍니까? 몇 차례 여러 가지 방법들을 올리고 했습니다만은 그게 의견 일치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의원 이한승
군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면은 군민들이 노합니다.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 어쨌든 2007년도에 민선 4기에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은 맞죠? 그렇죠? 군수께서? 이거 의회에서도 계속 민선 3기 때부터 이게 올라왔던 부분, 계속 부결됐던 사항이에요. 사실은. 그러나 그래도 민선 4기에 새로 군수께서 이제 출범을 했기 때문에 뭔가 의지를 가지고 하겠다 해가지고 의회 와서 정말로 담당 과장에서부터 담당 계장, 담당들 와서 이거 꼭 해야 됩니다 의지를 가지고 또 군수께서도 와서도 공예공방 이렇게 해서 전통 장인들 모셔다가 내가 이거 활성화 해서 무주 지역경제 활성화해야 되겠다고 그렇게 군수께서 와서 꼭 이 사업은 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시고 그래서 의회에서 정말 군수가 한 번 의지를 가지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구나 그래서 의회에서 이거 동의해줘서 간 것 아닙니까? 물론 지금 의회에도 잘못이 있어요. 같이 동반자로 가서 홍보도 하고 뭔가를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부분은 있어야 돼요. 본의원은 거짓말이 아니지만 나는 여기서 양심고백 그대로 합니다. 저는 내 나름대로 거기에 활성화도 시키려고 노력도 많이 했고 정말 이틀에, 이삼일에 한 번씩 가서 몇 명 정도 오는지 이런 것까지 저는 확인도 했습니다. 그러나 군수께서 복지관같은 데는 많이 가시지만 거기 어디 군수님 오시는 것 행사 때나 가끔 오시지, 거기서 군수님 본 적이 없어요.

○군수 홍낙표
이한승 의원님이 계실 때만 제가 안 간 것 같네요. 많이 갔습니다.

○의원 이한승
반성하십시오. 그렇게 의회 와서 정말로 이 사업에 대해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이렇게 했다면은 이제는 군수께서 앞으로 잘못된 것 잘못됐다 하고 내가 어떻게 이거, 내가 민선 5기 안에라도 내가, 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내가 정말로 내가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내가 정말 끝까지 해보겠다는 그런 답변을 원하고 있는데 답변이 지금 변명식으로 답변이 나오는데 이거 지금 군민들이 보면 시원한 답변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렇게 답변하지 마십시오.

○군수 홍낙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달라고 하니까 답변드린 것 아닙니까?

○의원 이한승
답변을 그런 식으로 그렇게 변명식으로 답변하시면 안 되죠, 사업이 이렇게 돼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니까, 아까 본의원이 얘기했지만은 이게 이자 수입이 한 6억 되는데. 오늘 아침에 다 물어봤어여. 이자액에 대해서. 잘못된 건 잘못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겠다 그런 시원한 대답 이렇게 해야지, 변명식으로 그냥 써준 대로 다 이렇게 와서 읽고, 국어책 읽어요? 도서관입니까? 여기가? 독후감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 자, 그러면 공예공방에서 계속 질문하겠습니다. 공예공방 연간 임대 수입료가 얼만지 알고 계시나요? 임대료가?

○군수 홍낙표
지금 임대료 수입이 총 공방별로 다 다른 것 같네요. 그런데 총. 합계가 안 나와 있나? 아, 전통공예문화촌의 총 수입금액은 1,415만 9,000원이네요.

○의원 이한승
지금 당초는 연 임대료 사용료가 3,000만원 가까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 한 분 나가셨죠? 그리고 한 분은 지금 임대료를 못 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임대료가 본의원이 이건 좀 알아야 될 것 같아서 이 내용을 숫자계산을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김기철 천연석채화 화백실이 연 사용료가 300만 8,170원이고요, 거기에 북 하시는 소순주씨가 428만 4,000원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한상대 씨 아직 임대로 안 들어왔고요, 배종호 씨가 4,169만원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김상곤 씨가 687만원 정도를 지금 임대를 내고 있습니다. 내고 있는데, 문제는 뭐냐면 이분들이, 물론 여기서 다 못하시는 것 아니에요. 잘하시는 분들도 본의원이 볼 때는 한 두 세 분 정도 계시는데 이분들은 임대료가 뭔가 활성화 차원에서 이렇게 임대료를 적게 해서 했는데 그 넓은 공간에 지금 생활할 수 있는 공간까지 다 만들어졌습니다. 이 임대료는 엄청 싼 거예요. 본의원도 남대천 휴먼시아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휴먼시아아파트의 제 임대료가 980만원입니다. 제일 작은 평수가, 15평이. 이렇게 서민들도 이렇게 많은 임대료를 내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 분들, 이 309억이라는 예산을 투입해서 이 분들을 모셔다가 전통공예공방으로 해서 어떠한 무주군의 경제활성화를 할 수 있겠다고 야심차게 군수께서, 이런 내용을 제대로 하시는지 정말 본의원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알고 계시나요? 지금?

○군수 홍낙표
질문의 요점이 뭡니까?

○의원 이한승
아니, 그러니까 지금 전통공예공방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이렇게 지금 이런 내용 알고 계시냐고요.

○군수 홍낙표
그러니까 질문의 요점을 말씀을 해주시죠. 질문의 요점을 제가 잘 모르겠어요.

○의원 이한승
공예공방 임대료에 대해서 지금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지금 우리 서민들도 제일, 무주에서 서민아파트가.

○군수 홍낙표
그래서 이렇게 싼 데, 운영이 안 되고 있다는 그런 질문입니까? 아니면 더 싸게 해달라는 건가, 더 높이 한다는지. 질문의 요점이 제가 정확히 지금 파악이 안 돼요.

○의원 이한승
아니, 이렇게 309억이라는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임대료를 싸게 해서 이렇게 해주는데 그 분들 모셔서 임대료 싸게 주는 것은 뭔가 그 분들한테 우리가 기대 효과에 미치기 위해서 모셔온 거 아닙니까? 이렇게 싸게 해서.

○군수 홍낙표
그렇죠. 당연하죠.

○의원 이한승
그러죠?

○군수 홍낙표
당연히 그렇죠.

○의원 이한승
이런 부분에서 알고 계시냐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군수 홍낙표
알고 있죠, 그거야 왜 모르겠습니까?

○의원 이한승
그러면 알고 있으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 한 번 공예공방활성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해주세요.

○군수 홍낙표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책을 지금 수립하고 있다, 지금 현재 와 있는 계신 분들이나 앞으로 오실 분들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지금 여기서 다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 실무 부서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한승
대책수립하고 있다는 것이 지금 본의원이 몇 년째 듣고 있습니다. 공식석상에서도 하고, 또 일반 공식석상은 아니지만 어떤 행사장이라도 만들어서 대책 강구하고 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 때도 사업부서에서 대책 강구했다고 했는데도 대책이 안 나오는 거예요. 지금. 어떤 대책인가. 한 번 그 대책이 어떤 대책인가 한 번 벌써 시작한 지가 몇 년 됐으니까 한 번 어떤 대책인지 한 번 군수님께서 갖고 계시는 어떤 대안 그것만 잠깐이라도 설명해주세요. 어떤 대책인지.

○군수 홍낙표
이것은 지금 현재 사시는 분들도 있고 앞으로 모실 분들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구체적으로 뭐다, 뭐다 얘기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지 않습니까?

○의원 이한승
그래서 군수님께서 잘못되신 겁니다. 이렇게 해서. 아니, 야심차게 그렇게 해달라고 그렇게 와서 사정을 하고 꼭 해야 됩니다라고 하신 분이 어떤 대안도 없이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참, 그런 답변은 수장으로서, 무주군의 제일 어른으로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됩니다. 아들이 아버지한테 어떤 내용을 물어봤을 때 아버지가 그런 식으로 답변하면 아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똑같은 겁니다. 그렇게 답변하시지 말고, 지금 질문시간이 초과됐다고 지금 들어왔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질문시간이 초과돼가지고. 또 잘 못하면 초과해서까지 어떤 의원은 했니 이런 소리 들을 것 같아서 마치겠는데요, 군수님 정말로 자꾸만 시설물 만들고 지금 이렇게 하는 것이 지금 중요한 게 아니에요. 기존에 있는 거 잘 활용하시고 어떻게 됐든 저렇게 만들었으면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관심을 가지시고 이렇게 추진을 하셔야지, 지금 관심 없지 않습니까? 사실 무슨 관심이 있습니까? 거기. 관심이 있더라면 지금 내용도 잘 모르지 않습니까? 거기에 어떤 분이 지금 입주하고 있는지. 몇 분은 알고 계시겠죠. 어떤 분이 지금 임대료를 내고 계시는지 그런 관심조차 안 가지시는 그런 군수께서 야심차게 한 사업이 이렇게 간다면 군민들이 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좀 정신차려서 좀 잘 한 번 관심있게 한 번 해보십시오. 만들었으니까, 그 부탁 드리고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군수 홍낙표
네, 좋은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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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304회 6차 2023년 제304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오광석 의원) 오광석
90 304회 6차 2023년 제304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송재기 의원) 송재기
89 296회 6차 2022년 제296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황인동 의원) 황인동
88 296회 6차 2022년 제296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문은영 의원) 문은영
87 284회 6차 재정결손 282억에 대한 인식과 문제의 원인 외9건 이해양
86 284회 6차 2021년도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문은영
85 284회 6차 2021년도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이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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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81회 6차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유송열
82 274회 7차 상하수도의 효율적 운영 외 7건 이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