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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MUJU-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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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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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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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제대 회수·차수 273회 3차
발의의원 윤정훈
제목 무주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 추진 촉구 건의안
내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황인홍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주군의회 윤정훈 의원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브랜드 태권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인 무주, 태권도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며, 외국으로 유일하게 수출되는 스포츠 종목으로 세계 210여 개국, 1억 5천여 만 명이 넘는 수련생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스포츠입니다. 2018년 3월 30일에 대한민국 국기로 지정된 태권도는 단순히 신체를 단련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인·의·예·지를 함양하고, 인격수양, 심신을 수련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무예로 호구 무술의 근간이 되었던 우리의 가장 위대한 유산 중 하나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온 군민들과 태권도인들이 태권도를 더 가까이에서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태권도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하는 데에 적극 지원하고, 태권도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연간 1천 만 관광객이 내방하는 대표 관광지 부가산업을 육성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 무주는 세계 태권도 성지 무주로, 무주를 세계 태권도 중심 도시로써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할 것입니다. 상기 비전과 목표를 향해 온 군민이 역량을 결집하고, 전문가들의 조언과 지혜를 모아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하여 하나하나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주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은 무주가 태권도 중심도시로써 도약하기 위한 첫 관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무주군의회는 태권도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의 다음과 같이 촉구 합니다. 첫째,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는 무주가 태권도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태권도 관련 종합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둘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 관련 핵심단체를 태권도의 성지인 국립태권도원으로 이전하여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촉구한다. 셋째,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 제고와 함께 태권도원이 대한민국 태권도 성지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라북도는 태권도원 유치와 조성 당시부터 계획되었던 민자유치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태권도원 주변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촉구한다. 넷째, 국토교통부는 2016년 08월 확정 발표 이후, 3년이 지났음에도 지지부진한 무주, 설천 태권도원 도로확장 개설공사를 조기에 착공하여 완공할 것을 촉구한다. 다섯째 무주군은 무주군 태권브이랜드 조성 사업 재검토결정과 관련하여 단계적으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로 지정이 되었고,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 육성 중인 태권도원을 홍보하고 태권도의 활성화를 통한 무주군의 대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태권브이 랜드 조성사업을 착안하게 되었다는 널리 양지하시고, 본 사업들이 주어진 기간 내에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합니다. 
2019년 10월 8일
전라북도 무주군의회 의원 일동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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