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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최윤선 행정복지위원장 "금강 주변 발전 위해 오수처리시설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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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무주군의회 최윤선 행정복지위원장 "금강 주변 발전 위해 오수처리시설 절실" 관리자 2022-07-25 조회수 89

금강 주변 발전 위해 오수처리시설 절실


최윤선 무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수려한 자연환경 관광자원화 위해 오수처리시설 도입 필수


 


최윤선 무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부남면을 관통하는 금강변 마을에 오수처리시설을 신속히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최윤선 위원장은 지난 22일 열린 제293회 무주군의회 임시회에서 맑은물사업소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부남면과 무주읍의 금강 주변 마을이 지나친 규제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며 오수처리시설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윤선 위원장은 무주에서도 부남면이 특히 낙후된 것은 금강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흔한 식당이나 카페도 못 차릴 정도로 정부가 엄격히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규제의 원인은 정화되지 않은 오수가 금강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우려라며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이라도 도입해 금강 오염 우려를 종식시키면 무주군이 금강유역환경청에 개발행위를 요청할 명분이 설 수 있다고 말했다.


 


부남면은 최근 금강벼룻길을 걷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이 머물다 갈 휴게시설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카페는 물론 식당도 몇 곳 없어 방문객이 식사를 하려면 인근지역으로 가야 할 정도다. 최윤선 위원장은 인근 지자체와도 극명하게 비교되는 금강변 환경이 주민들에게 상실감을 안길 뿐더러 무주군이 추진하는 체류형 관광에도 도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관광객을 받을 시설을 갖추며 원주민들이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면 부남면의 수려한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며 무주군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같은 질의에 무주군 맑은물사업소는 오수처리시설 도입에 필요한 여건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