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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개회식 본 회 의(2024.09.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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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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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무주군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무주군 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9월 27일(금) 09시 57분 개회

장 소 : 본회의장


제312회 무주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회

2. 국 민 의 례

3. 개 회 사

(사회: 의사팀장 백선미)


(09시 57분 개회)


○의사팀장 백선미

의사팀장 백선미입니다.

지금부터 제31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오광석

존경하는 무주군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황인홍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길고 지루했던 무더위가 조금씩 물러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제31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 계절이 바뀌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환경 축제로서 자리매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불어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땀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반딧불축제는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에코투어리즘 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서 그 위상을 드높인 것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행정력 투입, 긴 축제 기간 등에 대한 문제점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단순한 지역축제가 아닙니다. 세계적인 환경 축제로 거듭나는 만큼 과감한 혁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무주반딧불축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갑시다.

오늘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회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새로이 임기를 맞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상정된 만큼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면밀한 검토와 신중한 심사를 부탁드리며 공직자 여러분 또한, 안건설명과 질의답변 등 회의 운영에 성실히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료 인프라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파업까지 계속되면서 지역 의료가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원의 평일 연장 진료, 주말· 휴일 진료와 같은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며 노약자 예방접종, 개인 방역 홍보 등 철저히 대비하여 지역사회의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을의 풍성한 결실의 기쁨과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백선미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성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7명 중 참석하신 의원은 7명으로 정족수가 되었습니다. 이상 성원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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