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제286회 무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차

무주군 의회사무과



일 시 : 2021년 9월 2일(월) 15시 13분 개의

장 소 : 본회의장


제286회 무주군의회(임시회)의사일정
1.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안건 상정 및 의결
2.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 상정 및 의결

부 의 된 안 건
1.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안건 상정 및 의결
2.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 상정 및 의결

(15시 13분 개의)


○의장 박찬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기 전에 무주군의회 회의규칙 제34조의2 규정에 의거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이해연 의원님께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연 의원님 등단하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연 의원 등단)


○의원 이해연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이해연 의원입니다. 항상 군 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으신 박찬주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코로나19 정국에서 군민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황인홍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무주는 태권도의 성지입니다. 국기인 태권도 세계화에 무주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태권도 인구는 210여 개국에 1억 5천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세계 속의 스포츠 무예로 계속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전문 교육기관이 꼭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이야말로 가장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이라고 확신합니다. 더불어 태권도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무주를 찾는 국내·외 태권도인이 상시 주기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관광플랫폼을 구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 사관학교를 우리 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중앙정부에서도 사관학교 설립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이 사업은 꼭 이루어내야만 하는 무주군의 필요한 사업이라 봅니다. 여기 계신 의장님과, 동료의원님, 누구보다도 애쓰시고 계시는 황인홍 군수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한 번 더 무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읍시다. 본 의원은 제8대 의회와 민선 7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무주군 발전과 군민을 위해 정책 제안 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동안 본 의원은 무주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5분 발언 및 질의를 통해서 몇 가지 방안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무주군 관광객 감소 대책 및 적상산 관광개발을 통한 산악열차 설치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촉구 했지만 현재까지 무주군 관광 전반에 걸쳐 변화를 느낄 수 없고, 설상가상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무주군의 관광산업은 멈추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관광에 종사하는 무주군민이 고통 속에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무주군 관광 사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지 않으면 이러한 관광객 감소는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본 의원은 앞서 민선 6기부터 군정질문을 통해 무주군의 10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적상산 산악 철도 개설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적상산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 안전과 적상산 환경 보호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고, 더불어 민자 유치까지도 확실해 보이는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며, 본 의원은 무주군의 관광 위기를 극복할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하려 합니다. 먼저 남대천 경관정비 사업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업의 기본계획을 보면, 이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와 주차장 사업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관광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 자료인 ′2020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관광명소나 랜드마크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여행객의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한 형태 위주로 변화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관광지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현지인처럼 체험하는 여행이 늘어나고, 액티비티와 개인맞춤형 테마여행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주군은 이러한 관광 변화에 어떠한 대응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행정이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관광콘텐츠로서 무주의 자연 경관만을 고집한다면 무주군의 관광지는 몇 년 안에 문을 닫을지도 모릅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관광트렌드에 발맞추어 남대천 경관 정비 사업에 체험관광 콘텐츠로서 여러 수상스포츠 관련 사업을 포함시키는 것을 제안합니다. 깨끗한 무주 천혜의 자원인 남대천과 강선대 일원을 관광벨트화 하기 위해서는 기존 하수종말처리장의 이전도 함께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단순 물놀이가 아닌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 무주의 자연을 활용한 전문 레포츠 시설 등을 설치 운영하고, 하천을 배경으로 비대면 여행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캠핑장을 조성한다면, 수상 레포츠와 함께 상생하는 주요 관광지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둘째로, 본 의원은 무주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구천동의 획기적인 관광 정책으로 구천동 입구에서 백련사까지 이르는 코스 약 6㎞ 또는 구천동 33경 중 일정 구간을 설정하여 모노레일 설치를 제안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무주구천동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바쁜 일상을 사는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숲 속의 힐링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기반시설을 갖춘다면 폭넓은 관광객 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자연공원구역으로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행정적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실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무주리조트 곤돌라를 보면, 오히려 곤돌라 설치로 인하여 등산로가 훼손되지 않고 자연경관도 보존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는 넓은 등산로보다는 모노레일 시설이 등산로의 자연훼손을 막아 공원보호에 적합할 것으로도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구천동 33경 중 32경인 백련사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구천동 계곡의 백미 구간으로 미래 관광특구 발전을 위해서 백련사 입구까지 모노레일 설치사업을 실현시켜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본 의원이 제안하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타당성 검토를 통해 중장기 계획 반영, 투융자 심사 등 사전 절차를 조속히 이행하고 본예산에 기본계획 용역비를 계상하여 반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객이 몰려오는 무주, 세계적 으뜸 관광지로 다함께 노력하여 만들어 봅시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박찬주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연 의원 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