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전북지구 JC특우회 우정의 날 무주서 개최!

26개 로컬 1천여명 참석, 특우회 화합 도모

제22차 전북지구JC특우회(회장 권연탁) 우정의 날 행사가 지난 27일 무주 지남공원 ․ 예체문화관 일원에서 열렸다. 무주JC특우회(회장 이한승)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북지구 26개 로컬 1천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대회장인 권연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연의 나라 무주에서 제22차 우정의 날이 열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번 만남이 사랑과 우정으로 하나 되는 전북지구JC특우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수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은 “우정이 특우회의 근본가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미래지향적인 정담을 통해 특우회가 한 단계 발전하는 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행사 주관인 무주JC특우회 이한승 회장은 “무주를 찾아주신 특우회 회원들께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국토의 중심 무주에서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회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바람을 표명했다.

한편, 이날 우정의 날은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과 머루와인동굴, 전통공예테마파크 등 무주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 무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