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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아픔, 키워본 사람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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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축산농가 아픔, 키워본 사람은 알죠" 관리자 2011-01-17 조회수 1181

이강춘 무주군의원이 축산농가를 찾아 백신접종을 도와주고 있다.


▲ 이강춘 무주군의원이 축산농가를 찾아 백신접종을 도와주고 있다.


 


           "축산농가 아픔, 키워본 사람은 알죠"


 


무주군의회 이강춘의원이 백신접종 도우미로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무주군에서 구제역 예방접종이 시작된 이래 지금껏 접종 도우미를 자처하며 접종 팀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접종이 용이하도록 소 보정을 돕고 있는 것.소 보정은 소를 묶어두는 작업으로 매우 숙련된 기술을 요한다. 그래서 이 의원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소 사육 경력이 15년 이상이나 돼 현장에서 능숙한 솜씨로 소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150두 이상을 접종해야 하는 시간도 물량도 만만치 않은 현실에서 이 의원의 숙련된 손길이 상당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강춘 의원은 “너나할 것 없이 고생을 하고 있고 힘든 상황이지만 공무원들은 물론, 주민들까지도 모두 나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나는 소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 뿐”이라고 겸손해 했다.


이 의원은 이어 “우리에게는 구제역으로부터 무주를 지켜내야 한다는 절실함이 있다”며 “청정무주의 이미지는 물론, 축산농가에는 가족과도 같은 소와 돼지를 지키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 현재까지 소 8,011마리, 돼지 1,002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14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하고 추가 백신을 공급받는 17일과 18일 양일 간 잔여 마리 수에 대한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무주군의 구제역 백신 접종 대상은 소 8,741마리와 돼지 1,474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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