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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부의장, 5분 자유발언 “축산물유통종합센터 건립이 무주농업을 위하여 최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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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이성수 부의장, 5분 자유발언 “축산물유통종합센터 건립이 무주농업을 위하여 최선인가?” 관리자 2014-10-13 조회수 1245

 이미지설명  무주군의회 이성수 부의장이 1013일 개회된 제23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축산물유통종합센터 건립이 과연 무주농업을 위하여 최선인가?”에 대해 묻고 무주농업이 가야할 길은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라고 주장했다.


이성수 부의장은 현재 군에서 추진중인 축산물유통종합센터 건립 기본계획안을 보면 1,5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도축, 육가공, 유통까지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일자리 창출과 비용절감을 하고, 농가는 소·돼지를 사육하여 무주축산물 브랜드화를 통한 부자 되는 군민을 실현한다고 하지만, FTA등으로 세계시장이 하나 되는 지금 소·돼지 축산은 경쟁력이 없다고 보며, 오염원이면서 경쟁력이 없는 축산을 되살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무리한 투자를 하기보다 무주IC 만남의 광장과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하우스 주변에 로컬푸드매장을 설립하고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주군 농업형태가 철저한 생산이력제를 기본으로 차별화되고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관내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군민들에게도 좋고, 인근 광역시 대전시민, 일반관광객들에게 홍보 판매하고, 브랜화시켜 대도시 대형매장 등에 진출하면 고용창출과 농민 참여율과 소득이 올라가고, 가공식품산업이 발달한다고 주장하면서 반딧불이가 사는 무주의 환경을 지켜 친환경농산물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