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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차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개최(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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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제213차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개최(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건의안 채택) 관리자 2016-02-23 조회수 1357

213차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회장 우천규) 월례회의가 지난 219일 무주군의회(의장 이한승)주관으로 무주덕유산리조트 호텔티롤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월례회의는 우천규 협의회장의 개회사, 하성용 부군수의 환영사, 이한승 의장의 인사말, 협의회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의 안건으로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건의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진 후 채택 하였다.


건의안 주요 내용은 정부는 새만금~포항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총 4개 구간으로 추진 중이면서 가장 긴 무주~대구 구간(86.1km)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라며,(포항~대구, 전주~무주 구간은 완공된 상태이고, 새만금~전주 구간은 추진 중) 장기간 표류중일 경우 원래목표의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유명무실한 고속도로로 남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동서고속도로는 단순히 경제적 타당성 외 정책적으로 동서지역 상생과 화합을 위해 반드시 풀어야할 오랜 숙원 사업임을 고려해서,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적극 대상사업에 반영시키고, 조기에 착공되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한편,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은 무주군 방문에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통해, 전북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관광산업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북협의회 의장단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