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무주군의회 MUJU-GUN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오늘 방문자수 : 649
  • 검색
  • 사이트맵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군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과 함께하는

무주군의회가 되겠습니다.

> 의회소식 > 보도자료

무주군의회 송재기 산업건설위원장, 황인동 의원 "무주군 화장장 도입 적극 검토해야"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무주군의회 송재기 산업건설위원장, 황인동 의원 "무주군 화장장 도입 적극 검토해야" 관리자 2022-07-22 조회수 115

무주군 화장장 도입 적극 검토해야


송재기 무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황인동 의원,
선진 장제문화 위해 화장장은 필수시설


 


송재기 무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황인동 의원이 무주군에도 화장장을 설치해야 한다며 여론을 적극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재기 위원장과 황인동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93회 무주군의회 임시회에서 사회복지과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 돌아가시는 어르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먼 곳 까지 가서 화장을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화장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황인동 의원은 화장장은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니다. 과거 비우호적이었던 주민여론도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는 입장으로 많이 개선돼 화장장 건립에 찬성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말했고 송재기 위원장은 무주에 쓰레기 소각장도 세워졌는데 화장장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 진안, 장수군 등 인접지자체와 함께 공동화장장을 만들면 국비 뿐만 아니라 도비확보도 가능하다고 힘을 보탰다.


 


무주군은 수년 전 화장장을 추진하려다 주민반발에 무산됐던 사례가 있어 다시 추진할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며 여론을 다시 살펴 추진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수년 내 포화가 우려됐던 무주추모의 집 봉안당은 무주군의회와 무주군이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무주군에 연고가 없는 사람이나 가족의 봉안당 안치비용을 대폭 인상하면서 여유가 생겼다고 답변했다.


 


송재기 위원장과 황인동 의원은 무주에서는 매년 수백 명의 주민이 사망하지만 화장장이 없어서 김천, 대전, 세종 등 먼 지역까지 가서 화장을 했다. 이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뿐더러 가족을 떠나보내는 유족들에게 부담이 되는 일이기도 하다. 이제 화장장은 혐오시설이 아니라 선진 장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화장장 건립을 위해 군민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