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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쌀 감축 대신 지속가능한 양곡정책 수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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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일방적 쌀 감축 대신 지속가능한 양곡정책 수립하라” 의회 2025-03-28 조회수 22

일방적 쌀 감축 대신 지속가능한 양곡정책 수립하라
무주군의회,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채택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는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가 나락농가의 심각한 경제적 피해와 식량안보 불안을 야기할 거라며 제도 시행을 즉시 철회하고 쌀 산업정책을 새로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무주군의회는 지난 28일 열린 제315회 무주군의회 임시회에서 문은영 행정복지위원장이 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문은영 위원장은 건의문을 통해 전국 벼 재배면적의 12%, 연간 418천톤의 쌀 생산량을 감축하겠다는 정부의 양곡정책은 농민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재배면적을 줄이지 않은 농가에 대해 공공비축미 배정제외, 직불금 감액, 용수개발사업 평가시 실적 반영 등 여러 불이익을 줄 거라고 예고한 것은 강제적이고 폭력적인 처사라고 말했다.

 

문은영 위원장은 쌀 소비 촉진정책은 물론 대체작물 재배유도 방안도 미흡한 상태에서 기존의 쌀농사를 포기하라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말하고 정부가 정책 실패의 부담을 회피하고자 벼 재배면적 감축이 미진한 지자체에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압박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은영 위원장은 또한 쌀 생산량 감축이 국가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정치적 이익 추구 수단으로 삼고 농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방치하는 행태를 보여서는 안 된다고 규탄했다.

 

무주군의회는 채택한 건의문을 통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 즉시 철회 및 농민과 협의를 거쳐 지속가능한 쌀 산업정책 마련 생산량 감축이 아닌 쌀 소비촉진과 수급조절을 중심으로 한 근본대책 마련 지자체와 농민에 대한 농업정책 책임 전가 중단 및 국가차원의 지원 강화를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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