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위원, 사랑의 빛거리 사업 질타 관리자 2011-11-18 조회수 1020 |
이한승 위원, 사랑의 빛거리 사업 질타 3년만에 벌써 누전, 반딧불이 상징에서 흉물로 전락 위기
17일 진행된 무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한승 위원이 무주군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사랑의 빛거리 사업에 대해 질타했다. 이한승 위원은 “지난 2008년 남대천교에 조성한 사랑의 빛거리가 벌써부터 흉물로 전락할 위기에 봉착했다”면서 “비가 많이 오면 누전현상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조차 파악하기 어려워 대책마련이 힘들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사랑의 빛거리는 조성 초기부터 안전진단검사에서 D등급을 받은 남대천교에 설치한 것부터가 문제며 90여개의 조형물 중에 어디서부터 누전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추후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에 최영관 무주군 문화관광과장은 “풀잎에 맺힌 이슬과 반딧불이를 형상화한 사랑의 빛거리는 무주리조트나 구천동 등을 찾는 관광객을 읍내로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무주를 대표하는 조형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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