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 군정질문 실시 관리자 2011-12-12 조회수 1113 |
무주군의회 군정질문 실시 공공시설물 적자 해소, 한미 FTA 대책 마련 등 집중 추궁
무주군의회(의장 김준환)는 지난 9일 제211회 제2차 정례회를 연 가운데 무주군정 전반에 대한 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이어졌다. ▲이대석 의원 = “예산 먹는 하마로 전락한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적자해소를 위해 수혜자 부담 원칙을 적용하여 이용료를 인상하고 안성면 농어촌 복합체육시설 등 선심성 신규 시설투자에 대해 열악한 재정을 감안한 재검토를 강력하게 주문 한다”며 공공시설물의 운영 시정을 촉구했다. ▲전선자 의원 = “현재 예술 단체들은 사무실도 없이 식당을 전전하며 회의를 하고 작품발표회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무주군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과 관련 단체들의 복지 대책을 강구해 달라”며 예술 단체들의 처우 대책을 주문했다. ▲이강춘 의원 = “한미 FTA에 따른 무주군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과 농업 관련 부서와 농민대표,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팀 구성을 통한 전략 수립이 절실하다”며 한미 FTA 체결에 따라 예상되는 농․축산인의 피해 대책 마련을 역설했다. ▲박찬주 의원 = “기업도시 무산에 따른 피해보상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주민들의 손해 규모 등을 파악하는 손해사정 용역비를 편성해서 집행할 용의는 없는 지”라며 주민피해 해결 방안을 주문했다. ▲유송열 의원 =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의 대체경기장으로 무주경기장이 선정될 수 있는 방안은 있는지, 분산 개최를 이끌어내기 위한 자체 계획은 수립되어 있는지”라며 무주군의 소극적인 대처에 대해 따져 물었다. ▲이한승 의원 = “군수 관사는 관선 시대의 잔재물로 현재의 민선 취지와는 맞지 않으며 관사 관리를 위한 운영비와 물품 구입 등에 막대한 예산이 내년 소요되는 만큼 관사를 군민에게 조속히 환원시켜 라”며 시대에 뒤떨어진 관사 운영의 불합리성을 집중 추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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