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석·이해연·이성수 의원

군정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과 대안 제시로 눈길

제7대 무주군의회(의장 이한승)는 12일(금) 제237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군정질문은 이대석 의원의 일괄질문과 일괄답변, 이해연 의원과 이성수 의원의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군정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대표기관으로 민의를 대변했다.

주요 질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대석 의원(행정복지위원장)은 ▲ 서기관과 사무관 인사지연 문제, 전보제한 및 직렬 불부합한 인사 처리, 기간제근로자 증가문제 등 불합리한 인사행정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 ▲ 각종 축제 통폐합과 발전방향, 읍·면민의 날 겸 농산물 축제 방향, 농특산물 대축제와 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 반딧불축제 발전 방안, ▲ 무주 아일랜드 테마파크 조성, 한국무예산업진흥원사업, 자연생태관 조성, 무주IC만남의 광장 명소화 사업 등 대규모 시설투자 조성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서 질문했다.

이해연 의원(예결특위위원장)은 ▲ 무주군에 유입되는 650만 관광객을 타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군민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 방안, ▲ 적상산 주변 발전과 주민소득 연계방안, ▲ 무주군 주거환경 개선 방안, ▲ 군민 장례서비스 지원 개선 대책, ▲ 목재 펠릿공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이성수의원(부의장)은 ▲ 의료서비스 수준은 약화되면서 적자폭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무주 보건의료원 개혁방안, ▲ 부자 되는 농민을 위해 구호가 아닌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 ▲ 반딧불축제 개최를 위해 반딧불 보호뿐만 아니라 증식을 위한 대책과 발전방안에 대해 질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