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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육군 제35사단 7733부대 무주대대 통합 개편 철회 촉구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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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무주군의회, '육군 제35사단 7733부대 무주대대 통합 개편 철회 촉구 건의문' 채택 관리자 2020-02-19 조회수 405

무주군의회, ‘육군 제35사단 7733부대 무주대대


통합?개편 철회 촉구 건의문’ 채택


 


 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가 19일 제275회 임시회에서 ‘육군 제35사단 7733부대 무주대대 통합?개편 철회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7일 이해양 의원의 5분 발언으로 공론화 필요성이 불거진 후 이어진 이번 건의문 채택은, 국방부의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2021년 말까지 무주대대를 진안대대로 통합하도록 하는 방침에 대한 대응으로서, 무주대대를 지키려는 지역민들의 의지를 대변하고 있다.


 


 무주군의회는 이 날 건의문에서 “무주는 교통여건 및 지리적 특성으로 예부터 군사적 전략 요충지이며, 무주위성항법사무소?무주양수발전소?적상산 사고?국립태권도원?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주요 국가시설 및 문화유산 등이 위치하여 유사 시 지역방어에 대한 시급성이 그 어느 지역보다 크다”고 밝혔다.


 


 또한 “국방개혁은 타당성 있는 검토 분석을 통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하여 정부에 △일방통행식 국방개혁의 군 통합개편 중단 및 무주군민과의 진정성 있는 협의와 소통 △지역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타당성 있는 검토분석을 통한 부대 통합이전 추진 △7733부대 무주대대 통합이전 계획 즉시 철회 및 원점에서의 재검토를 촉구하였다.


 


 한편, 해당 건의문은 국회, 국방부, 육군35사단 103연대, 육군35사단7733부대에 송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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